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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드러븐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01 17:29:34
추천수 0
조회수   1,094

제목

좀 드러븐 이야기...

글쓴이

강시응 [가입일자 : 2007-02-13]
내용
20개월된 조카 응가시키고 엉덩이를 열심히 씻겨줬습니다.



근데 수건으로 물을 딲는데 x구멍에 먼가 시꺼먼게 약간 튀어나와 있더군요.



"똥을 덜 누었나?" 하고 시커먼것을 손으로 뺄려고 하는데 길게 쭈~~~욱 나오더군요.



길이가 거의 20cm가량되는데 엄청 황당.... 누나한테 가서



"누나 동현이한테 어제.오늘 뭐 먹였어?" 하니 "미역국 먹였는데?"



소화 안된 미역이네요... 헐~~~ 역시 아기들은 무엇이든지 잘게 썰여 먹여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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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10-04-01 17:30:38
답글

전 회충인줄 알았더니 미역이네요..<br />
<br />
잘 씻어서..--; 미역국에 끓여드시면 보약?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홍민성 2010-04-01 17:31:09
답글

소화안된 미역입니다..^^<br />
근데, 별로 안더러운데요~

mrbung@gmail.com 2010-04-01 17:32:37
답글

루악미역이군요.

전상우 2010-04-01 17:34:23
답글

오늘은 미역의 날이군요.

박현섭 2010-04-01 17:34:48
답글

으악..입니다.

이종민 2010-04-01 17:37:41
답글

버리지 마시고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 하세요 ㅋ =3=3=3

나순주 2010-04-01 17:42:01
답글

그거 잘 말려서 한약상 가서 팔면 최고등급으로 살지도.... -.-

moolgum@gmail.com 2010-04-01 17:43:51
답글

좀이 아니쟎아요.... 버럭~~~~ ㅡ,.ㅡ;

a7942@hotmail.com 2010-04-01 18:04:22
답글

아가한테나온거 재탕해도 좋다는설이,,,ㅋㅋㅋ== 33 33

편문종 2010-04-01 18:29:38
답글

루악에서 뻐버벙~~~!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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