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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bongju500/15940274

헉~ 가능한가 보네요. +_+

재배하셔서 직접 드시면 오래오래 사실꺼에요. ( __)

심마니가 키워야 살리지 일반인이 키우면 10이면 열 다 죽입니다. <br />
(해봤다는)

먹을건 아니구요, 그냥 살아만 있으면되요. ㅠ,.ㅠ

노력하셔서 심마니로 전업하셔요. ( __)

제일 싫은게 달리기하고 등산이에요. ㅜ,.ㅜ

인삼 종자가 중요하기보다는 자라는 환경이 약효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그냥 잘키워서 관상용으로 쓰시지요^^

작년 봄쯤에 마트에서 반찬거리로 종삼을 구입했다가 그 중 대여섯 뿌리를 화분에 심어봤습니다. 싹틔우고 제법 잘 자라던데... 겨울되니 죽더군요. ^^;

애가 호기심 때문에 인삼 키워보자고 하는거라서요. 일단 살긴 사는가보군요. <br />
주말에 정관장 가서 인삼 씨 댓개만 달라고 해볼까요? +_+

겨울에 집 비울때도 계속 보일러 때실꺼심? ㅋㅋㅋㅋㅋ

이왕심는거 산삼씨를 구해서 심으라는 ... ㅋㅋ

인삼씨 구해서 일단 잡수신후에 응가하고나서 고 씨앗을 응가랑 같이 묻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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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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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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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때 캐서 한뿌리씩 나눠 드리겠습니다. ㅋㄷㅋ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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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홍님 그럼 루왁 산삼이 되는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윤길님이 주신다면 환갑때까지 기다릴수도,,ㅋㅋ

인삼씨만 있다고 나는것 아니고요. <br />
개갑(인삼씨가 벌어지는것)이라고 인삼씨가 싹을 틀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br />
여름에 씨를 따다가 물을 계속 주어서 가을에 심습니다. <br />
인삼은 다년생 식물이라서 겨울엔 잎사귀가 말라서 죽고 겨울잠을 잡니다. <br />
다시 봄에 싹이 올라와서 입사귀랑 줄기가 한개씩 늘어서 년근수을 구분할수 있습니다. <br />
금산에 오시면 인삼을 죽통 화분에 넣고 팔고 있습니다

저희집에서 2년정도 키웠었구요, 고모네집에서는 항상 인삼을 키우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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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와싸다 자게에 사진도 올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