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수선한 시국에 이런 문의 드리게되어 죄송합니다.



저는 청약부금을 가지고 있는데, 처는 종합청약통장을 붓고 있습니다(아직 8개월)





저는 무주택 5년 세대주 자격이 있고 와이프와 2인 세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따로 살고 있구요.. 민영이든 국민주택이든 상관없이 청약을 하려 합니다. 요새 많이 나오는 보금자리나 시프트나 가리지 않고 청약을 하려 합니다.실 거주 목적이구요



1. 청약가점을 높이기 위해선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는데 주민등록을 합쳐야 할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부금에서도 이렇게 해야 하는가요? 만약 합친다면, 제가 세대주를 유지하면서 부모님을 합치는게 맞는거죠?

2. 처 명의의 종합청약통장은 나중에 사용할건데... 이때는 무주택 세대주 등의 조건이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처도 다른 주소에 세대주로 독립을 해야 하는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해야하는지, 나중에 청약통장을 쓸때 옮겨도 되는지요



3.청약부금이 골치거리인데.... 이걸 계속 가지고 가야하는지, 아님 예금을 갈아타야 하는지요(현재서울 거주에 360 들어있습니다. 증액이 필요한지...)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