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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핸드폰 개통한지 며칠 됐다고 벌써 피싱전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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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10:3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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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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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핸드폰 개통한지 며칠 됐다고 벌써 피싱전화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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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가입일자 : 2001-10-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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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월 16일에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폰을 샀습니다. 3월31일까지 150분 무료통화되는
요금제를 써야하고 스마트500에다 쇼폰케어까지해서 3개월짜리였습니다.
전 그냥 의무사용기간만 채우고 해지해서 장난감으로 갖고 놀려고 구입했기에 그냥 제 여편에게
던져주고는 3월말까지 80분만 통화해라 했습니다.
이 전화번호로 그동안 어디 가입한 데도 없고 그냥 친구들, 학부형, 친정어머니에게 전화하는데만 썼죠.
근데 오늘 아침에 발신자 표시안되는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등기가 두번이나 발송됐는데 부재중이라
회수한다면서 자세히 듣고 싶으면 1번을 누르라고 기계음으로 설명을 하네요.
이거 분명 중국서 오는 전화라는 감이 오더군요.
개통한지 일주일째에는 070 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와있던데, 그땐 제 여편에게 전화기를
넘기기도 전이었고 저도 제 가족 외에는 전화 건 적도 없었거든요.
제 번호를 범죄자들에게 넘긴 범인은 누구일까요?
개통 대리점 (혹은 영업점) 밖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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