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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 그리고 이순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01 09:55:13
추천수 0
조회수   598

제목

한국 해군 그리고 이순신...

글쓴이

김상무 [가입일자 : 2002-07-20]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

요즘 정부나 해군등 위기대응 하는 것을 보며 여러모로 혀를 차게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장비가 좋아져도 사용하는 사람이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역시 돼지목에 진주 라는 것이 딱 어울리는 듯 하군요. 어떻게던 내 밥그릇 달아날까

숨기고, 왜곡하고, 쇼 나 할려고 하는 정치인 및 군 고위층을 보면서 500 여 년전

이순신 장군은 정말 하늘이 내린 분이 맞는듯 합니다.



에휴~ 답답한 마음이 흐린 날씨보다 더합니다.







기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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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도 부족 사고 해역인 백령도 앞바다는 심청이가 아버지를 위해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가 있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조류의 흐름이 매우 불안정하다. 현지 어민들은 "물의 흐름을 잘 아는 우리와 소통해 가며 작전 계획을 짰어야 한다"고 혀를 찼다.



백령도의 한 어선 선장은 "(함수에) 부이를 설치했다가 물살에 끊어졌다는데 이곳의 조류를 잘 몰라 부이 관리에 서툴렀던 것 같다"며 "어민들에게 조언을 구했으면 그런 어처구니없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선장도 "사고 직후 군으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지 못했다"며 "사고 발생 초기부터 조류와 바다 지형을 잘 아는 백령도 어민들과 합동 수색작업을 했으면 성과가 더 좋았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군은 사고 4일째인 29일부터 민간의 도움을 받아 구조대를 투입했지만, 이들은 기상 악화 속에 고전하다 30일 오후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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