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리모델링하는데 업자들 정말 너무합니다.
기존의 벽지는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그위에 도배하여 표시나고 타일 색깔은 틀리고
페인트를 칠하다 말고...
열 받아서 공사대금 차일피일 미루니까 공갈 협박에 나중에는 내용증명을 보내내요.-.-;
열 받다 뚜껑이 열려 법적으로 할려고 했더니 법은 온통 업자편이어서 하나 마나 입니다.
물론 모든 건설업자가 그런거는 아니지만 인터넷 뒤져보니 당한 사람들은 업자를 잘 타일러서 마무리 하는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회원 여러분!
건축이나 리모델링 할 때 건설업자가 기존에 완공된 집을 보거나 집주인을 만나 그 업자가 잘했는지 반드시 물어 보세요.
또한 계약서에 완전히 디테일하게 세부내역을 작성하시고 업자들이 작업할 때마다 일일히 세부내역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 지금 리모델링이 끝난 내부를 보고 있으면 속이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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