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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그생각부터 했는데, 왜 그리 생각들이 없는지.. <br />
군인의 길 - 갈길이 아니다<br />
군인정신 - 제정신이 아니다 <br />
갑자기 복무신조가 생각나는군요.

준위 > 소위는 형식만 진급이지요. 체감으론 병장보고 이병 달라하는것 보다 수치스러울듯...<br />
진급을 권유한 사람이 군인은 아닐듯합니다.

준위의 보직이 영관급이니까 최소한 대령이나 별한개는 달아줘야 하지 않을까요? ^^

준위롤 소위로라.. 이건 머 코미디도 아니고..

ㅋㅋㅋㅋ 아무튼 하는 짓거리들이

ㅎㅎㅎ

박창원님, '군인의 길- 내 갈길이 아니다' 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외웠습니다.

병장때 이런 농담들을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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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리 간첩 보여도 잡지 말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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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병장으로 해야지 ...하사는 좀 그렇자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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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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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하사출신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저희는 병장에 대한 더 큰 자부심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군대라고는 문 턱도 넘지 못했으니.... 소위로 진급 시키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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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 들이 뭘 알겠어요. 우리들이.... 유족들이.... 이해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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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로 만들기도 힘드네요. 그래서 저는 코메디언이 못되었나 봅니다. 죄송....

누가 군기피면제자들 아니랄까봐...... 아주 증명을 하네요.<br />

고용일님 ㅎㅎㅎ<br />
상병에서 하사된 우리 선임하사, 병장들한테 하도 갈굼당하는 걸 많이 봐서<br />
하사가 병장보다 높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

준위에서 소위로라... 거참. 신병보다 못한 소위도 많던데.

저도 어제 뉴스 보면서 뿜었습니다. ㅋㅋ 군대에서 저희 소대 소대장님이 준위였습니다.(통신쪽이라..) 근데 전화가 왔는데 상대쪽은 무슨 대위였었는데.. 통신보안 누구누구 준위라고 하니까 상대방에서 말을 놓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소대장님이니... 누구누구 준...위...입니다. 그래도 계속 말을 놓자.....'준!', '위!'라구요..준!...위!... 하시더라구요...ㅋㅋ

기술준위면 복무년수갈 장교급이면 소령,중령 하사관이면 상사, 원사와 비슷한 근무년수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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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와 같이 근무년수 1~2년차 장교로 진급시키겠다굽쇼?<br />
아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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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레벨의 ㅂ ㅅ 인증이군요..<br />

아들이 중위인데....

주임 원사 정도만 되어도 나름 대우해준다는데, 준위가 대위에게도 반말 듣는 경우가 있군요...

반말한 대위는 준위를 중위로 착각하고 그랬구요.... 나중에 준위라고 또박또박 소리치니까 그 때서 존대말하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