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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미터면 4기압이죠... 1제곱센티에 4킬로그램... 손바닥에 400킬로그램...

수압이 문제가 아니라..... 조류때문입니다.

손바닥이 100제곱센티보다 두 배 가까이 크니 700 킬로그램...

근데 타이타닉 영화처럼 로보트가 수중에 들어가서 탐색하고 뭐 이런 기술은 딴 나라도 없는건지.. 영화속에만 존재하는... @.@

전 목욕탕 온탕의 수압도 버겁던걸요...;;

테크니컬 다이빙을 하면 100미터 밑까지도 들어갑니다만..<br />
순주님 말씀처럼 문제는 수압이 아니고 조류와 시야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br />
20~30미터 정도 다이빙 경험있지만 시야가 굉장히 좋은 상태에서도 조류만나면 무섭습니다.

현회님이 궁금해 하는 물건이... 원격조정은 아니지만, 심해 500M까지 작업 가능한 심해잠수구조정인데 청해진함에 1대 있다고 합니다.<br />
<br />
사진은.... http://dcn.or.kr/?mid=b3&page=6&document_srl=9122 <br />

<북한이라면 침몰 함미에 하루만에 들어간다><br />
<br />
http://kr.blog.yahoo.com/journalog/40<br />
<br />
이게 가능한 얘긴가요????????????<br />
<br />

40미터면 5기압임돠..<br />
<br />
이재석님 말씀처럼 조류 만나면 맥을 못 춥니다.<br />
조류만났다가 물 위로 피융 떠올랐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겁이 납니다. <br />
그리고 지금 시야도 안터지는 상황이니.. <br />

수영장에서 2미터만 내려가도 엄청 답답하던데요,<br />
40미터면 정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br />
<br />
다만, 어제 뉴스를 보니 심해 잠수장비라고 하는 SSU?를 가져오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 <br />
사고난지 1주일이나 &#46124;는데, 왜 아직도 그걸 가져오고 있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재원님 .그글은 무지해서 써놓은 글입니다.

SSU는 심해 잠수부...;;;?

ssds일겁니다.

수온은 영상 1-2도 쯤 되고 서해안 뻘물에<br />
심한 조류 수심 40미터...<br />
초사이언 손오공이 와도 들어가기 힘들겁니다.<br />
심해 탐수정은 말 그대로 심해에 조류가 완만하고 시야가 터진<br />
그런 곳에서 쓰는 거겠죠<br />
<br />
딴건 몰라도 수온이 영상 1-2도 라는게. 말이 영상이지<br />
그냥 얼음 둥둥 띄운 물이나 다름없겠죠 어지간한 사람은 그냥 심장마비죠

우주만큼 바다도 접근하기 어려운 미지의 세계죠...3년 배타면서 느낀건 바다는 한없이 두려운곳...

이리저리 검색하니 수압도 수압이지만, 미군들 '잠수 매뉴얼'상의 한계 유속이 1노트랍니다.<br />
<br />
미군구조선에서는 잠수 금지 상황 이기에 적극적인 지원은 중단 상태랍니다. 헬기와 챔버를 사용하게 해주는 형태라고 합니다.<br />
<br />
저곳의 유속이 3-5노트라고 하니... 그 고통이 어떤것인지는...

4기압일때 손바닥위에 400키로는 좀.......<br />
그정도 압력이라면,,,자동차가 들어가도 순식간에 찌그러질것만 같은데<br />
사람이 어찌 견딜까요?

참고로 다이버 관련 지식을 알려드립니다.<br />
40이면 5기압이 맞을겁니다. 10미터에 1기압씩 추가이니....<br />
잠수하면 폐속과 체내의 공기가 동일 기압으로 맞춰집니다.<br />
즉 수면위의 공기 대비 5배의 공기가 있어야 호흡이 가능하고 탱크의 공기 소비량이 많습니다.<br />
이런 기업에 적응하기 위해서 천천히 잠수하면서 몸을 적응시킵니다.<br />
더욱 주의해야할 점은 수면위로 상승할때입니다. <br />

심해잠수정이 아니라 잠수정 할배가 와도 맥 못출껀 뻔한거죠. <br />
보이지도 않는 뻘물 속에 그 땡크같은거 넣어봐야 밑으로 안가고 옆으로 둥둥 떠내려가다가 전기줄 끊어질꺼 뻔하죠. <br />
저건 잠수부들이 목숨 내놓고 내려가서 구멍 뚫어서 체인걸고 공기통 띄우고 나중에 크레인으로 질질끌고 나가서 물살 조용한데서 걷어 올리는 수 밖에... <br />
<br />
답은 이미 나와 있다는... <br />
<br />
물속에 탈

잠수에 관한 지식이 극히 짧아서 자꾸 의문이 듭니다. 공기통을 메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호스로 연결해서 위에서 공급하고 바닷물이 차갑다면 보온이 되는 장비가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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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40~50미터를 심해라고 표현할수는 없지 않을까요?<br />
5노트 조류를 얇은 스킨스쿠버장비로 막으려니 힘들겠죠 <br />
맨손으로 땅파기 힘들때 포크레인쓰듯이,,,, <br />
수백미터 바닷속도 아니고 남극주변도

좀더 추가하면 30미터보다 깊은 수심에서는 오래 머물경우 환각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br />
행동이 이상해지면 본인은 모르고 동료가 알려줘야 합니다.<br />
다이빙은 반드시 2인 1조로 진행합니다. 서로를 감시하고 위급시 탈출시켜줘야 하고,<br />
상대방 공기가 떨어져도 자기걸 나눠줍니다. 그래서 보통 공기통에 호흡기 2개씩 달고 다니죠.<br />
시야가 안 좋으면 커플간의 감시나 구조에 치명적이지요.<br />
특히 군

이기철님의 궁금증을 모두 해소시킬진 모르겠지만...<br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331165210&section=0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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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잠수사들, 지금 인간한계 이상의 악전고투를 [강요]당하고 있는 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저는 한번 진짜 맛배기만 본적 있는데요~~ 1미터만 들어갔는데 귀아프고 죽겠던데요~~

ㅎㅎㅎ 장훈님 일미터로는 귀까지 아프긴 좀,,,

아마 장마철 한강 흙탕물이 빨리 흘러가는 정도만 되도 잠수가 아니라 그냥 떠내려 가는 정도일 겁니다.

장훈님은 목욕탕도 못 가실 듯. ㅡㅡ;

동기녀석이 SSU 지원했다가, 잠수가 안되서 도로 나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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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엄청 잘하는 놈인데, 잠수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더군요..

저도 허접한 다이버라 기록다이빙이 30미터 밖에 안되지만, 일단 주위 분들이나 저의 경우를 보면 <br />
30미터 정도만되면 몸에 오는 압력이 상상 이상입니다. 일단 몸 움직이는게 힘듬니다.<br />
그리고 정신적으로 공허한 상태입니다. 그곳 에서 먼가 능동적인 세밀한 작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br />
넌센스입니다. 그리고 공기통을 가득 채워가도 40미터 즘 되면 작업할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br />
내려가고 올라올때 감압도

제 경험 상으로 35미터 즘 내려 가니깐, 내가 보는 모든 것이 시야가 파란색 이더군요, 제 친구는<br />
35미터에서 그냥 좌우로 한번 보고는 그냥 올라가드라고요. 나중에 물어 보니깐, 그냥 올라가야 한다는 <br />
생각 밖에 없었다고 하드라고요. 그런 곳에서 지금 udt분들이 작업 하고 있습니다. <br />
^^& 파이팅~!

절대압력으로는 5기압이죠.. 대기압이 1기압 누르고 있으니...

우리는 대기중에도 우리 손바닥에 항상 200킬로그램 가까이 누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게 힘이 아니라 압력이니 움직임에는 전혀 상관이 없죠.. 사방 모든 곳에서 누르고 있어 평형을 유지하니까요..

게이지 압력은 4기압... 게이지 어디 꽂지도 않았는데 1기압 뜨면 구입했던 곳으로 바로 반납하겠죠...

수온이 거의 0도 가까운 상태였고 UDT복장이 &#50939;슈트랍니다. 30년전 장비 수준이라나...<br />
다이빙 하는분들은 무슨 얘긴지 이해되실것 같습니다. &#50939;슈트는 따뜻한 바다 관광용이죠.<br />
추위를 거의 안타는 저도 &#50939;슈트입으니 10도 수온에서 많이 불편하더군요. 당시 수심은 20미터였던걸로 기억됩니다.<br />
0도 가까운 수온에 &#50939;슈트, 수심 40미터, 시계 1미터...보아하

&#50939;슈트는 방수기능이 없는 복장으로 레저 다이버들에겐 10도 이하 수온에서는 저체온증 위험으로 <br />
착용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br />
물이 옷속으로 스며든뒤 체온으로 물이 데워져서 보온을 하는 구조로 10도이하에서는 사실상 체온보호가<br />
어렵지요.<br />
드라이슈트의 경우 물이 아예 스며들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장시간 물속에 머물수 있습니다.<br />
군대에서는 당연히 이걸 써야 맞겠지요. 적진에서

1평방 미터에 40톤 올려놓은 거네요ㅡㅡ;; 베라크루즈가 2톤 정도 되니까, 1평방미터, 1m x 1m에 그거 20개 쌓아놓은 압력입니다.

갠적으로 자장 빡씬부대가 SSU 나 UDT라 생각합니다 육지랑 바다랑 차이가 좀 심하죠..공포심도 이루말할것 없구요 그냥 이꽉물고 참는 수준이랑 틀리니...저도 육지에서 하는 훈련이면 다 자신있습니다 그냥 힘들어도 설마 죽을정도 시키겠냐 하겠지만 바다속은 진짜 죽더군요...당장에 기본적인 호흡부터 조절해야하는 입장이니<br />
자주 이야기 하지만 제발 특수부대가 정신력만 악,깡,외치는 훈련시키지말구 최첨단 장비 투자하구 운용하는쪽으로 바꼈

기압문제가 가장 큽니다 ... 들어가본사람만이 알지요 ... 조류나 시계는 위험요소이긴 하지만 <br />
기압문제는 원천적인 것이지요 .. 산소통을 가지고 들어가는 방법으로 인간이 들어갈수 있는 <br />
거의 한계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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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하시는 분 많지요 ? 우럭같은거 빠르게 올려보면 내장튀어나오고 눈튀어나오고 그리되는게 <br />
괜한건 아니겠지요 ..

그냥 네이버에 물어보세요.

만약 지금 구조작업을 하는 잠수사들이 드라이슈트가 아닌 &#50939;슈트를 입고 작업을 한다면 정말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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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김태훈님 말씀처럼 &#50939;슈트는 따뜻한 바닷물에 스포츠용으로 사용되는 것인데 그런걸 입고 작업을 한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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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겨울에 동해바다에 들어간 적이 있지만 &#50939;슈트를 입고 들어가면 정말 아무생각 안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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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공기 소모하고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