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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을 이용한 진동원리인건 그대로였나 보군요..진동판만 평면으로 잡은 제품이었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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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이런 작품들이 등장했었군요..그때에 비하면 오히려 지금은 쓸쓸하달까..(특히 소니는 안습 그 자체..ㅡ 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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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경하고 갑니다..

20세기 전자문명의혁신이 바로소니입니다<br />
제가 일본제품을 극도로 싫어하지만 <br />
하챤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모습은 사물에대한 그들의진정성 <br />
지난시절 아날로그기술은 가히 세계최고수준입니다<br />
현재 방송디지털장비 전기기술 전파기술은 <br />
그들장비없이는 hd방송제작자체가 안됩니다

소리가 어떼요 좋겠죠 전일본쪽 스피커는좋아합니다<br />
사람은 싫어도 백만엔 엄청나네요

요즘 팔리는 단품 고급 유닛이 저런 제품과 경쟁해서 살아남은 것을 생각해보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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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유닛들입니다.

어릴적 잡지책에서 본 후 정말 들어보고 싶은 스피커였는데, 참 반갑네요.<br />
지금도 가지고 있는 스테레오뮤직 89년 6월호에 윤모 교수님께서 뮤피 분리형에 물려서 듣고 <br />
계셨던 내용이 있는데,<br />
책에서는 가격이 200만엔이라고 되어 있네요.<br />
일본에서는 스피커를 한쌍이 아닌 개당 가격으로 많이 표기하던데 아마도 한조에 200만엔이 맞을겁니다.<br />
요즈음 가격으로 따지자면 최소한 윌슨 샤샤급은

사진으로는 북쉘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꽤 큰 사이즈더군요...

아..이스피커가 국내에있군요<br />
아마 평생가저가나봅니다 그럴만하겠군요<br />
근데 미션 플레그쉽<br />
팔레스트로는 왜?이다지도 없는지 모르겠네요<br />

1876년 최초의 스피커라 할 수 있는 벨의 수화기 이후 1915년 진공관과 이를 이용한 증폭기가 발명되고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스피커라 할 수 있는 것들이 1920년대에 이르러 출현합니다. . <br />
그런데 거의 100여년 가까이 지난 지금 그 당시 스피커나 지금의 스피커가 내는 소리에 있어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을 생각하면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만큼 스피커라는 게 기계

한 10여전에 스피커의 아랫급을 써 본 경험이 있습니다. 크기와 중가가에 비해 너무 훌륭한 소리를 들려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놈의 바꿈질병 때문에 바꾼것을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그 이후론 소니의 APM 시리즈를 보지 못하고 있네요. <br />
북셀프 형도 출시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리 날카롭지 않은 해상력과 퍼지지 않는 저음이 참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