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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장 소매에 붙어 있는 거 떼주고 싶어서.. 아흐...<br />
그거 디자인도 아니고 그냥 임시로 붙여 놓은 상푠데..<br />
때로는 handmade라고 적힌것도 그냥 달고 다니는 분도 있죠

근데 그거 없으면 이제 새차가 아니구나 싶어서.. 좀 허전해요..

전 초보운전자라서...차 긁힐까봐 냅두고있어요 ㅎㅎ

그런 차 옆에 주차하기 좋습니다. 저는 고마워해요.

중고차샀는데 남의꺼 떼어서 붙이고 다니는 분도 봤습니다. ^^

어때요... 이명박이는 스포츠고글 쓰고 스테이팅 흉내도 내는데요....... <br />
훨씬 보기 좋죠....

그게 좀 예쁘게 나온것들도 있더라구요. 거래처 사장님한테 선물해 주시죠..^^;

그런데 그거 나중에 떼면 자욱남지 않을라나요? 하긴 뭐 내차두 아닌디 왠 신경? 3=3=3=

그것도 있어여.....출고 스티커........네모난 하얀색의 검정글씨와 바코드 그려져 있는.....

페차직전까지 선바이저 비니루 안벗기고 다니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거 내차 보다는 타인차 문콕 방지용입니다.

음; 제 차에는 까만 스폰지더라구요; 그래서 냅뒀습니다; 파란색이었으면 진작 뗐음 ㅋ

그거 일부러 돈주고 사서 다는 사람도 있어요. 마트가면 순정형이라 해서 돈받고 팝니다

새차의 기분도 있지만서도 문콕 방지용 아닌가요?<br />
저도 하나 사다가 붙일까 하는데요.<br />
보기 싫은가 보네요.<br />

다른차까지 걱정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하면 뭐.

페차직전까지 선바이저 비니루 안벗기고 다니는 사람도 봤습니다. (2)

스폰지는 출고하자 마자 떼세여. 눌러붙거나 녹으면 차량 도장면에 손상을 입힙니다. 언능 떼세여

오히려 옥션에서 그거 사다가 다시 붙이는 사람도 있다는 거....그걸 팔기도 하더군요.

앗!! 당장 떼야겠다 ㅠㅠ

원래 숯(숫아니고 숯)처녀는 그런게 있는 거여요...<br />
<br />
[오캠바]에게 숯은 필수~!!

한참뒤에 떼어내면 자국 안지워질껍니다.ㅎㅎ <br />
회사 테라칸에 붙어잇던 스펀지 1년만에 저절로 떨어졌는데 잘 안지더군요..

저 큰일이네요...<br />
2년된 중고차 샀는데 선바이져에 비닐 안떼었던데...<br />
저도 안떼고 있네요..<br />
스폰지도 붙이고 싶구...<br />
--;;<br />

아.. 파란색.. 저도 아직 붙이고 있습니다. 차는 바꾼지 이제 2달되었는데요.. 그전에 타던차들도 떨어지면.. 새로 돈주고 사서 붙였습니다. 보기는 좋지 않지만.. 남의 차 문콕 방지용입니다. 제가 문콕을 몇번당해보니... 그 파란색스폰지가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귀찮아서 안떼는것도 대부분 아닐껍니다. 새차라고 자랑하고 싶어서 안떼는 사람은 일부 있겠지요..

그리고 차량이 까만색인데... 스폰지는 파아란색~~~ ^^

ㅎㅎ 제차는 주자장에서 문열다 가 다찍혔습니다. 물론 애가 탔을때 있는 힘껏 열어서 벽에..그냥 꽝.. ㅡㅡ;; <br />
파란스티커 말고도 파는거 있던데... 4년넘은 차에다가 사다 붙이기도 그렇고 그냥 탑니다. ㅎ

옛날에, 제 동생이 친구 아버지차의 스폰지 뜯었다가 맞을 뻔 했답니다.<br />
이후 분위기 엄청 험악해졌다고...

폐차직전까지 선바이저 비니루 안벗기고 다니는 사람도 봤습니다. (3)

그거 어디팔아요????

그걸루다 수세미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가구 왁스맥일때 사용하면 짱임다<br />

전 그거 달고 다니는 차가 주차돼 있으면<br />
아무도 없을때 떼줍니다.<br />
이 얼마나 알흠다운 마인드 임뉘꽈?<br />
ㅠ.ㅠ

그거 내차 보다는 타인차 문콕 방지용입니다. (2)

차에 붙인 스펀지는 그나마 역할(?)이 있지만,<br />
정장 소매에 붙은 'Hand made' 라벨은 왜 붙이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 됨.<br />
<br />

90년대 초반 한창 마이카붐이 일때 저의 친구들 중에도 여러명이 자동차를 구입했었는데, 1년이 지나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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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의 비닐도 안벗기도 타는 넘이 있더군요.<br />
<br />
저의 주위에서 보니 그렇게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보통 소심한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더군요.(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8년 넘은 차이지만 마트에서 파는 검정 스폰지 붙이고 다닙니다.<br />
좁은 주차장에서 옆차량 문짝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함이 첫째 목적이고,<br />
벽 가까이 주차했을 경우 제차 문짝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함이지요. ^^

선바이저 비니루 동감~~~~

제동생이 6년된 산타페를 샀는데 선바이저 비닐이 그대로더라구요. <br />
그 차 산지 3년되었는데 아직도 비닐은 그대로입니다.

도어에 붙은 스펀지는 모터풀에서 차량을 보관시 좁은 공간에서 새차들을 보관하고 빼야 하기 때문에 옆 상품에 기스가 가지 않도록 붙여놓은 임시 프로텍터입니다. 해외 수출차나 장기 보관용은 보닛 위에도 흰 가루와 비닐을 붙여놓지요. 차를 사고 나면 보관후 팔 상품이 아니니 스폰지는 바로 떼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거 내차 보다는 타인차 문콕 방지용입니다. (3)<br />
권장해야 합니다.~<br />
남의차를 자기차처럼 아껴주면, 멀쩡한차들 일부러 "북북" 긁고 댕기는 나쁜심뽀 줄어들지 않을까요??

아, Hand Made 그거 떼는 거였나요? 제가 보기에도 좀 안어울려 보였지만 원래 붙여놓도록 다 생각해서 디자인 된 거라 믿었어요.

저는 너무 고맙던데요? 주차시킬 때마다 문콕방지하느라 두 세번 들어&#44612;다 나왔다 합니다.

비니루 안떼는건 팔때 새거처럼 느껴지게 하는(깨끗한 매물?) 효과도 있을걸로 추측됩니다. ^^

아무도 없을때 때주다니요. 범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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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기는 어떨지 몰라도, 분명히 문콕방지 효과가 있고 따로 파는 제품도 있습니다.

ㅎㅎㅎ 10년된 제차 조수석 썬바이져 비니루 아직도 안벗기고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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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일이 없어서 그냥 뇝두고 다녀요

저는 07년식 SM3를 중고로 사고 바로 스폰지부터 붙였습니다. 새차로 봐주길 바래서... 그런데 문끝에다 붙여야 하는데 약간 거리를 두고 붙이는 바람에 왜 붙이는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