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이타이너 냄비가 좋다는 소리를 듣고 인터넷에서 주문했더니 집에서 좋다며 잘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와싸다에 올라왔기에 주문을 했더니만 집에 있는 것보다 무게도 훨 가볍고 중불로 요리를 했는데도 냄비 옆면이 눌어붙는다면서 이게 가이타이너 진품이 맞느냐고하네요. 설마 와싸다에서 짝퉁을 팔았을리는 없다 싶어 제가 확인해보니 일단 무게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전혀 묵직한 맛이 없더군요.
가이타이너 저가라인이 아닌가싶기도하고...
어쨌거나 가이타이너의 명성만으로 물건을 주문하시면 좀 실망스러우실지도 모릅니다.
원래는 간단사용기에 올리려고 했는데 물건은 진작에 도착했는데 아직 배송중이라고 나와서 구매내역이 없다면서 글을 올릴 수가 없네요.
부득이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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