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기경 성 추문이 뉴스에 나고 ,성 범죄도 많이 일어나는데
아무리 성 매매를 단속한다해도, 풍선 효과로 또 다른 문제가 불거지네요.
성을 억압하면 "성은 나쁜 것"으로 각인되어 ,속으로 잠재되어 있다가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킨다합니다.
성직자의 성 추문이나 노인들의 어린이 성 추행같은 문제.
우리나라의 전통에서, 성은 젊잖은 사람은 함부로 입에 올리기를 부끄러워하는 금기
사항이 되어왔지요.
하지만 누드 촌에서는, 서로 발가벗고 있어도, 그저 무덤덤하다합니다.
아마존의 눈물이 영화로도 나왔는데 보니, 노컷이 처음에는 어색해도
나중에는 그거 그렇더군요.
여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둘러 싸고 있는 아랍권에서는
여자 발목만 보여도, 섹시하다는 건, 억압 할 수록 더 집착하는, 인간의 심리상일겁니다.
인도의 어떤 명상 센터에는 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자발적으로
여자, 남자 같이 발가벗고 한 방안에서 보름 정도 머무는데 서로의 양해하에서
마음껏 구경하고 만지고....
그러고 나면 많이 치유가 된다합니다.성도착증세가 있는 사람도,
탄트라에서는 여자와 남자가 서로 성적으로 욕망이 사라져 ,상대방이 더 이상 섹시하지 않게 될 때 합방이 허용되면 명상의 경지에 도달한다 합니다.
약간의 성 도착증은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지않나 생각합니다.
밤의 향락 문화를 보면요.. 저 부터도 예전엔 약간 그런 면이 있어서 여자를 성적으로 생각하고 호기심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했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가고 남성 호르몬도 없어지고 그런 쪽으로 약해지고..
우리 세대의 잘못된 점이 자라나는 새로운 세대에서 되풀이 되지 않도록
올바른 성교육이 어릴 때부터 이뤄져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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