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서 군복무하면서 타격이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을 받는 선수죠. 그런데 문제는 이 선수의 포지션이 포수라는겁니다. 포수는 타격도 중요하지만 볼배합이나 블로킹 능력, 견제 등의 인사이드 워크가 더 중요하다고 평가받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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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설픈 블로킹으로 1루 주자 2루 그냥 보내주고 안타 맞아서 한점 실점하는군요. 양의지 선수는 포수로서의 역할을 조금더 갈고 닦을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찌됐든 좋은 선수가 한명 더 늘어
삼진...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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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뷰 선발경기 지금까지 성적은 홈런 2, 삼진 2...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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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심정수 선수 95년 데뷰년도를 보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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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이 1할대인가 했는데 친 안타가 거의다 홈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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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양의지 선수 화이팅~~~
스트라이크존이 좌우로 넓어지면서 커터가 좋은 김선우 선수가 올해 좋은 성적 낼 것으로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대로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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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강약조절하는 방법을 진작에 터득했더라면 김선우 선수 미국에서도 훨씬 더 좋은 성적 냈을텐데 조금 안타깝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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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현승 선수도 분발해서 우리도 국산 좌우 에이스를 보유했으면 하네요...
네이버 리플을 보니깐 이런 글이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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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선수 얼굴이 김동주 선수와 이대호 선수 짬뽕이라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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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저지른 두 선수에게 실망이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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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경기했지만 양의지 선수 타석에서의 약점도 너무 뚜렸했고 <br />
또 수비에서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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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의지 선수가 뚜렷한 주전포수 없는 상황에서 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