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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따뜻한 말씀입니다.

몇 분이 항상 도발을 합니다. 것도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속을 뒤집으니 자연스럽게 그 아이디와 글을 보면 <br />
울화가 이는 거죠. 항상 좋은 것만 보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거짓 된 틀린 말을 묵고할 순 없죠.

싸우기도 하면서 사는거죠.... 관심 전혀 없으면 싸움 나기나 하겠어요....?<br />
최세준님 말씀.. 다 맞죠.... <br />
싸우는 것도 관심의 표현이다... 한 울타리에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죠...<br />
가끔은 주제넘게 고쳐주고 싶기도 하고.... 그걸 원인으로 쌈이 되기도 하지만, 적이나 원수로 여기지는 않으니 다음 글에 또 보고..... 뭐 그렇게 얽히고 &#49445;혀서 사

와싸다가 사람 따뜻한 커뮤니티이며 동시에 빠르고 정확한 정보의 장이라는 역활도 합니다.<br />
어느곳보다 빠르게 정확하게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들이 오가고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br />
그냥 따뜻하게만 지내려면,,, 시사이야기를 쏙 빼면 될텐데,,,<br />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람살아가는 이야기 빼고 나머지만 이야기 하자고 하는거,,<br />
그것도 좀 그렇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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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욕설은 삼가했으면

초보때는 본문같이 아름다운 생각을 한번쯤은 적습니다. 그리고 몇 년 지나면 자게 역시 사회의 축소판이구나 느끼게 됩니다. 할 말 못할 말 구분 안하고 아무렇게나 말하면 사회와 똑같은 대우 받는건 오디오를 떠나서 같습니다. <br />
좌든 우든 최소한 고 노무현 대통령이 진솔한 사람이었다는건 인정할텐데, 딸랑 세글자 아니면 씨 따위의 호칭으로 부르면서, 그만한 존재감도 없는 사람이라면 무슨 말을 듣든 억울하진 않을겁니다.

윤길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권윤길님 의견에 깊이 공합니다.<br />
물론 내용적으로 비난이나, 공격은 있을수 있고, 그게 논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br />
다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일부 감정적인 댓글, 말꼬투리잡기가 더 않좋아 보입니다.

이승만, 박정희는 아무렇게나 불러도 되고, 어떤 사람은 존칭을 써달라고 하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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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번도 어떤 사람이 진솔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냥저냥 영악한 사람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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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도 없는 사람은 무슨 말을 듣든 억울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은 동의하기 힘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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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이 없는 넘들은 그냥 찌그러져서 살아라고 하시는 것 같아 거시기 합니다.

원전님,,,맞아요 잘 보셨어요 정확하게 문맥을 파악하신거 축하드립니다.<br />
박정희와 이승만과 노무현대통령을 구별 못하는 역사인식으로 살아가기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누구는 영악해서 와싸다를 구름 뭐시기라는 사이트에 좌빨 소굴이니 어쩌니 했는가 보군요.

단순히 "싸운다"라는 현상만 놓고 생각하면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냅시다"라는 결론에 이르는건 당연합니다. <br />
하지만 수년간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br />
와싸다가 유별난 사람들만 모인 곳도 아니고 다양한 직업/배경/나이를 가진 평범한 우리네 이웃들이 모인 공간인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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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가 특별한 사람들만 모인 곳이 아니라는

자게 밖, <br />
현실의 세계에선 지금 이 순간에도 상식이 비상식에 의해 처참히 유린되고 조롱당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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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자게가 무슨 무릉도원에 신선놀음일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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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서조차 일정 부분 비상식이 상식을 꾸짖는 지경입니다. <br />
저 위에 拜上님처럼 <br />
박정희따위를 DJ나 노대통령과 왜 같이 취급해주지 않느냐고 따지는 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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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여러분들이 의견을 피력해주셨네요... 댓글을 보니 제가 또 미처생각지 못한 의견이 있군요...이 또한 제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모두 음악을 사랑하고 오디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신데 싸우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쓴 것입니다. 교과서적인 말인지 몰라도 그냥 서로들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니 너무 크게 신경쓰진 마세요 ^^;; 모두 즐음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