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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그라게 요몇일 계속 그라네요 ..왜 자꾸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트려 놓는지.. <br /> <br /> 보고있노라면 어이가 없어서 실소만 터트릴뿐. 관심가져주면 안됨! <br /> <br /> ㅠ_ ㅠ<br />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치인격 이랄까...<br /> 여하튼 이번주는 파란만장한 한주가 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_-;;
미꾸라지 하니깐 추어탕이 묵고 싶다는... ㅡ,.ㅡ;
전 항상 통추어탕만 먹습니다.
저는 통추어탕은 징그러워서 못먹겠던데요..<br /> 자고로 추어탕은 갈아서 만든다음 재피 방아 들깨가루 푹넣고 먹어야 맛있죠^^
설악추어탕 집 얼큰 추어탕! 맛나요~
씹히는 맛이 예술인데 말입니다.<br /> <br /> 거거다가 시원한 소주한잔이면 오늘 게시판에 있는것들 다 포용하고 용서해줄수 있는데 말입니다.
하여간 우리 말 무척 좋습니다.....<br /> 개나소나 쉽게 씨부렁거릴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져 있으니 말입니다...<br /> 그런 좋은 말 가지고 개도 지껄이지 않을 말이나 해대는 불쌍한 놈도 있으니.... <br /> 그냥 어이없어 하면 될텐데 속에서 열불나니..... <br /> 쫒아가서 마빡에 '奴'자 낙인이나 콱 찍어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