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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글입니다. 실종자 가족이 쓴 글이라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30 13:11:42
추천수 6
조회수   2,604

제목

무서운 글입니다. 실종자 가족이 쓴 글이라네요

글쓴이

길호정 [가입일자 : 2000-09-07]
내용
Related Link: http://www.navy.mil.kr/bbs/articleView.action

제목 : 실종자(박석원 중사)의 가족입니다. 이 글을 퍼날라 주세요.





실종자 가족중 일인입니다.



오늘 저녁 백령도 함상에까지 가족 대표로 나가서 하루 종일 구조작업을 지켜본 우리 매제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어이없고 울화통이 터져 글을 올립니다.



처음 소식을 듣고 달려간 싯점부터 지금까지 해군당국 아니 대한민국의 대처는 정말이지 상식을 뛰어넘는 엄청난 기행을 넘어 만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함장이란 인간의 브리핑에 의하면, 침몰당시 선수에 부표를 매어놓고 탈출을 했다고 횡설수설했다는데 그 부표가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정말 매어놓았다면 누가 일부러 그랬을 리는 절대로 없겠지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정말 매어놓았는데 없어졌다면 관리책임이고 매어놓지도 않고 매어놓았다고 한다면 함장이 거짓말을 한 셈입니다.

어쨌건 그 부표를 다시 설치하는데 얼마나 금쪽같은 시간이 흘렀습니까?

그 부표 하나 제대로 관리 못해서 상황을 이 지경까지 몰고 옵니까?



잠수사들이 심해 잠수를 했다가 수면에 올라오면 잠수병 때문에 감압챔버에 들어가서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은 웬만한 사람이면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저조차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있는 감압챔버는 달랑 하나뿐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복수의 인원이 계속 교대로 작업을 하려면 다수의 감압 챔버가 있어야 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일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감압챔버의 수용인원과 그 치료 시간에 따라 잠수사들을 운용하다 보니 구조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잠수사들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지 못해 결국 구조작업이 늦어지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낮엔 조류가 빨라서 못하고 밤엔 어두워서 못한다구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구조대원분들은 제가 알기로도 산전수전 다 겪으신 분들입니다.

준비가 된것이 없으니 당연히 늦어지는 것뿐입니다.

오늘로 침몰 4일째입니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침몰된 배 안의 승조원들을 구조하는데 잠수작업이 필수적이란 것은 불문가지이고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짧은 시간안에 가급적 다수의 잠수사들이 작업을 해야만 하며 잠수병을 예방하기 위해 감압챔버가 필수적이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임에도 그런 준비도 없이 감압챔버를 달랑 하나만 준비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거 다음엔 저거, 저거 다음엔 이거 이렇게 똑부러지게 후속조치 하나 제대로 못합니까?

소꿉놀이하는 철부지 제 아들들도 밥먹은 후엔 이빨닦아야 된다는 것을 알고 밥먹기 전부터 칫솔을 준비해 놓는데, 잠수사들이 동원되면 감압챔버가 넉넉히 필요하다는 것도 제대로 모르고 준비를 못합니까?



그리고 오늘 오후엔 정보과 형사들까지 색출해서 쫓아냈다고 합니다.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아니, 실종자 가족들이 무슨 간첩집단입니까? 아니면 폭도라도 됩니까?

그저 생떼같은 자식들 군대보낸 죄로 당신들에게 그런 대접을 받을 뿐입니다.

TV에 나오는 가족들이 간첩처럼 보입니까? 폭도처럼 보입니까?

도대체 가족들에게 무슨 정보를 캐내려고 프락치를 심어놓습니까?

그나마 당신들이 주는 그 실낱같은 어줍짢은 정보에 매달려 자식들의 무사 귀환만을 빌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대체 무슨 정보를 캐낼 것이 있어서 그럽니까?

저 시퍼런 바다에 자식들을 놓고 애간장이 다 타들어간 가족들에게 위로는 못할 망정 간첩취급 폭도취급을 합니까? 누가 저들을 거기에 있게 했습니까? 바로 국가입니다.

그 알량한 대한민국! 당신들처럼 "높고 가진" 사람들을 지키고자 저들이 지금 저 바다에 갇혀 극한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당신들처럼 "높고 가진" 사람들이야 자식들 아니 당신들 선조때부터 이런 핑계 저런 이유로 군인이라는 신분을 지녀본 적이 없으니 자식들 군에 보낸 부모들의 그 애닳는 마음을 절대 알 턱이 없지요. 우리 어머니도 저를 군대에 보내놓고 입소 후 집에 돌아온 제 옷을 붙들고 한달간을 밭을 매면서 애끓는 마음에 흙바닥을 뒹굴면서 울었습니다. 당신들 그 마음을 알기나 압니까?



오늘 저는 중대한 결심 하나를 합니다.

저는 아들만 둘입니다.

저희 애들을 낳을 무렵 미국의 지인을 통해 원정출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또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능력과 함께 방법도 훤히 알고 있었지만 그 알량한 애국심을 핑계로 우리 애들에게 그 잘난 "대한민국인"으로 자라게 하겠노라는 마음 하나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았더랬습니다.

오늘 제 발등을 찍으며 그 결심을 바꿉니다.

우리 아이들을 무슨 일이 있어도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만들 일은 결단코 없을 것입니다.

돈이 필요하다면 장기를 팔아서라도 그리 하겠습니다.

내 목숨을 줘도 아깝지 않을 내 자식들에게 어차피 죽으면 썪어 없어질 제 장기 하나쯤 문제가 되겠습니까?

오늘부터 저는 이빨을 악다물고 돈을 모으렵니다.

그 돈으로 소위 "빽"을 사야 된다면 살 것이고 유학이라도 보내서 영주권을 따야 된다면 그리 하겠습니다.

설령 대한민국에 돌아오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목숨을 담보잡히고 국가를 지키는데도 이 따위 대접밖에 못받는다면 굳이 이 알량하고 잘난 대한민국에 살 이유가 있겠습니까?



군입대 영장이 나올 때마다 행방불명으로 군역을 면제받은 자가 소위 여당의 대표로 위세를 떨면서 군복무를 마치고 하나밖에 없는 동생까지 군대에서 잃은 스님에게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이 불가사의한 나라에 이젠 정말이지 넌덜머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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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 2010-03-30 13:18:18
답글

가족 글 같지는 않고 누가 장난친 걸로 보이는데요.<br />
문맥도 이상하고...

김동규 2010-03-30 13:21:43
답글

그러게요. 가족 글 같지 않습니다. ㅡㅡ

김창훈 2010-03-30 13:22:30
답글

글 올린 ***중사의 가족 심정을 다 헤아리진 못하겠지만,<br />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br />
정말 대한민국 요즘 개판입니다.<br />
저도 몇 가지 신체 조건 때문에 군면제 받을 수 있었습니다.<br />
그런데 남자라면 군대를 다녀와야한다는 신화 때문에 다녀왔습니다.<br />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 후회됩니다.<br />
사격시 귀마개하라는 말 한 번도 못 들었습니다.<br />
저 지금 이명으로 평생 고생해야 합니다

이승규 2010-03-30 13:22:47
답글

가족 글인지 아닌지를 증명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사실로 느껴집니다..

이기철 2010-03-30 13:23:06
답글

도경님,,, 어떤 부분때문에 이글이 장난으로 보이신다는 거죠?

남두호 2010-03-30 13:24:40
답글

심정이야 이해 가지만 왠지 문체나 어법이<br />
가족 분의 글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2)

길호정 2010-03-30 13:27:51
답글

포탈에서 퍼온글이라면 가족이 아닐수도 있겠다는게 이해가 되지만.. <br />
저거 원문링크 해군 게시판이에요. 군이 운영하는 실명 게시판. 저기서 누군가 장난을 친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네요

윤영빈 2010-03-30 13:28:10
답글

요런 떠도는 글을 여론호도 용으로 심심풀이 백수 좌파네티즌(--);이 출처불명으로 작성한 경우가<br />
많아서 그렇긴한데.... 링크 들어가보니 작성자가 황X수라는 실명작성이네요.

김광범 2010-03-30 13:28:46
답글

기존 가족분의 글이 아니더라도...<br />
<br />
전부 이해되구...<br />
<br />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이번 구조작전에서는 많이 있죠...<br />
<br />
모조리 의문 투성이구...<br />
<br />
왜 그리두 비밀이 많은지...<br />
<br />
외국의 사례에서두 이런 예는 없었습니다....ㅠㅠ

이웅현 2010-03-30 13:31:44
답글

심지어 누가 장난친 글이라한들 구구절절이 납득됩니다..<br />
그런데 저 감압체임버 건부터 시작해 다 사실이라면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br />
<br />
게다가 프락치건은 정말 분이 풀리질 않는군요.

이기철 2010-03-30 13:32:55
답글

ㅠ.ㅠ 사용하시는 단어들이 좀 황당스럽기 까지 하네요,, <br />
여론 호도용이라,,,,, 저글의 핵심은 잠수병을 방지하기 위한 감압챔버가 달랑 하나다 그래서<br />
잠수부가 돌아가며 쓰느냐고 구조작업이 더디다,,, 이건데,,,,<br />
감압챔버가 여러개 준비 되어있고,,, 따라서 구조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도<br />
<br />
백수 좌파 가 할일이 없어서 여론을 호도할 목적으로 작성했을수도 있다,,,

이기철 2010-03-30 13:33:34
답글

장난쳤다란 표현이 정말 거슬리네요<br />
<br />
도대체 어떤 부분이 장난스럽게 느껴지시는건지,,

bourdieu@hanmail.net 2010-03-30 13:35:05
답글

여론 호도용이라뇨???? <br />
<br />

진현호 2010-03-30 13:40:09
답글

저긴 해군사이트고 실명게시판이라 장난이면 요즘 분위기론 처벌까지 할텐데 ..<br />
<br />
누가 장난으로 올리겠습니까?

김동규 2010-03-30 13:42:47
답글

제 느낌입니다만...정말 가족이라면...<br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는 호소문을 썼을 것 같습니다. <br />
제3자의 입장처럼 이렇게 객관적으로 글을 쓸 것 같지는 않네요. ㅡㅡ

이웅현 2010-03-30 13:54:21
답글

실제 가족들의 글인지 아닌지는 조금있으면 알겠죠,<br />
<br />
감압체임버및 몇건 련건이 사실이라면. 가족이 아니라한들 제기되어야할 의문이자 울분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그건 그렇고..이번사건에 대한 울분의 성격은 저 글에 표현된 그대로인데...그게 왜 굳이 '좌파'네티즌에 극한된 특수한일인것처럼 언급되는건지..

이기철 2010-03-30 13:54:52
답글

전...글속에서 격분을 느끼는데...객관적으로도 보이는군요..돈이 없으면 장기 매매를 해서라도 이 뭐같은 나라의 군대에 아이들을 안보내겠다는 글속에서,, 전 격분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말하면 중언부언까지는 아니어도 좀 많이 반복되는 문장입니다. 장난처럼 느껴지지도 않고 장난스런 내용도 아니고 하여튼 제가 느끼기엔 그렇네요. 여론 호도는 더욱더 말이 안되게 들리구요

이기철 2010-03-30 13:56:37
답글

동규님 제 생각에는,, 그분이 현장에서 하소연을 하다 하다 안되서 이런 글을 써서 상황을 타개해보고자 하시는것 같네요

김기홍 2010-03-30 13:58:57
답글

감압챔버 이야기는 틀린이야기고요<br />
잠수병 예방할려고 올라올때 압력에 적응해가면서 천천히 올라옵니다. 그정도야 전문가들이라 당연히 <br />
알고 예방하고 할테고요. <br />
<br />
잠수병 증상일때는 감압챔버 = 고압산소탱크에 집어넣어야 하기때문에, 대학병원급은 가야 설비가 있거든요. <br />

김동규 2010-03-30 14:00:07
답글

기철님, 저는 희망을 잃고 포기 했을때 쓸 수 있는 문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족이라면 실낱같은 가능성만 있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도경 2010-03-30 14:04:46
답글

저글을 아까 오전에도 발견했었고, 좀전에 오마이뉴스 오른쪽 상단에 뜨더군요.<br />
시사인 자게에서 링크해서...<br />
시사인 자게는 해군 커뮤니티에서 퍼왔고...<br />
<br />
언뜻보면 시사인 기사인 지 착각할 수도 있겠더군요.<br />
<br />
누군가 저 글을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장난이라는 말을 썼습니다.<br />
문맥이 어설픈 선동글로 보이는데 이용하기 딱 좋은 글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br

길호정 2010-03-30 14:05:17
답글

기홍님 덕분에 또 새로운 사실을... 천천히 올라오는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감압챔버가 뭔지는 몰랐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시는 군요. 역시 와싸다 지식인...

bourdieu@hanmail.net 2010-03-30 14:11:41
답글

의심이 가게 만드는 쪽이 지금 어디인가요?<br />
<br />
의혹 없이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해명한다면 이런 저런 추론들이 나올 이유도 없는것이겠지요. <br />
<br />
쿵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이미 절반은 침몰해 있더라.... 기관포를 갈기고보니 새떼더라....<br />
<br />
설마 이런 얘기들에 고개를 끄덕이는 건 아니겠지요? <br />
<br />
<br />

성인경 2010-03-30 14:27:22
답글

당연히 "장난"으로 의심되지 않겠습니까?<br />
이런 식으로 온라인속에서 떠돌아다니면서 사실을 왜곡하는 글에 속는 경우가 어디 한두번이라야 말이지요.<br />
해군 홈페이지게시판에 실명인증받고 올린 글이라면 뭐 논외로 해야겠지만....

이형균 2010-03-30 15:11:24
답글

반 정권 운동의 목적으로 사회혼란을 조성하려는 의도가 다분한듯 .... <br />
가족의 글 같지 않습니다.

길호정 2010-03-30 15:29:14
답글

대체 어느부분이 반 정권 운동으로 사회혼란을 조성하려는 의도가 다분한가요? <br />
여기 무슨 허위 사실이 있나요? 있는 집 놈들이 군대안가는게 없는일을 조작한건가요? 대체 뭐가 장난 이고 혼란 조장인지. 지금 일어나는 일 자체가 혼란 조장 아닌가요?

p705@kornet.net 2010-03-30 15:37:53
답글

감압챔버는 늘상 사용하는게 아니고 응급용인걸로 알고 있읍니다.<br />
아마도 답답한 마음에 그리 말씀하셨을지도 모르죠.<br />
선동용이다. 반정부 운동권의 조작이다라는 말은 좀 비약 같읍니다.

이선형 2010-03-30 15:44:54
답글

일단 실종자 가족분들이 이런 글을 쓸 정신적인 여유가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다들 구조 현장에서 밤을 지세울텐데...인터넷에서 글을 쓰다니요...

김용준 2010-03-30 16:14:49
답글

이 분의 글이 진실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 군대가 병사의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것은 <br />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군대를 경험했고 지금까지 군 의문사나 여러가지 사건을 보건대 <br />
정말 대한민국 군대는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면제를 받아야 합니다. <br />
"그러면 누가 우리나라를 지키냐 " 라고 하겠지만 어차피 내가 안 하면 또 누군가가 합니다. <br />
군 입대 기피하는것 옳은 일은 아니지만

안병석 2010-03-30 16:27:26
답글

여러가지 글이 난무하고, 게다가 가족이 쓴 글이라 해도 역시 감정이 앞서는 상황이라,<br />
그 심정만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br />
<br />
부표야 어설프게 매 놓았다면, 파도와 바람에 휩쓸려 떠내려갔을 수도 있고,<br />
감압챔버라는 것이 언제 어떻게 얼마나 자주 쓰이는 것인지 알수가 없으니, 일반인들이 감압챔버가 하나인게 맞는 것인지 여러개 있는 것이 맞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br />
잠수사들의 응급시에만 쓰

이원영 2010-03-30 22:33:09
답글

여기도 웃기는 잉간들 많네... <br />
가족이든 아니든 진위여부를 떠나서 글만 딱봐도 현장의 분위기를 바로 알수 있고 우리군이 얼마나 허술하게 사고대처를 하는지를 정확히 울분과 함께 적었는데 ... 이게 뭐 장난이라고? 미친놈 <br />
내가 여기저기 댓글달며 씹고 다니지만 맨위에 글적은 잉간은 나한테 욕이나 좀 먹어라~ <br />
나도 우리애들 크면 절대 군대 안보낼꺼다...

고동윤 2010-03-30 22:54:51
답글

본문 글 맞는 걸로 확인되는 상황이네요. 틀렸다고 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지?

이웅현 2010-03-31 02:50:24
답글

본문글이 맞을시엔 엄한소리하신분들 머리박고 반성하는 인증사진 한번씩 올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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