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근 조립한 3대의 PC케이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0-03-29 17:31:51 |
|
|
|
|
제목 |
|
|
최근 조립한 3대의 PC케이스 |
글쓴이 |
|
|
이중원 [가입일자 : ] |
내용
|
|
pc를 3대 조립 했습니다. 제가 사용할 pc와 조카에게 줄 pc 1대...
케이스는 잘팔리고 , 좋다는 의견이 많은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처음것은 6만원대 케이스인데 조립시 pci 카드가 삐딱하게 들어갑니다. 내부를 확인하니 pci 카드의 나사를 고정하는 턱부위가 다른 케이스 보다 약간 높은겁니다.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군요. 반품 하고 다른 회사의 6만원대 제품으로 조립했습니다.
두번째 pc는 2만 6천원대의 케이스인데 외부 판넬이 종이짝 처럼 얇더군요. 내부는 상당히 날카로워서 장갑을 끼지 않고는 작업이 안되더군요. 너무나 종이 처럼 얇아서 그렇지 다른 기능들은 무난했습니다.
세번째 pc는 5만원대 케이스인데 유격이 없기로 유명한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전원스위치가 전자식 스위치라 딸깍하는 소리가 유난히 큰데다가 전원스위치를 배젤의 플라스틱을 ㄷ 자 형태로 절개해서 누르게 해놓아서 전원 버튼 누르는 느낌이 극악이더군요. 몸서리 쳐질 정도로 싸구려 느낌이 나고 내다 버리고 싶어지더군요. 한번이라도 만져 봤다면 사지 않았을 제품 입니다.
5~ 6만원 이라는 돈이 그렇게 가치가 없는것인가? 그렇다면 pc케이스의 가격이 15만원 정도는 되야 적정가격 인것인가?
잘모르겠더군요. 하여간 기본은 좀 갖추어야 겠지 않는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