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실종된 수병들이 빨리 구조되기를 바랍니다.
그냥 상식적인 의문점이 너무 많아서 적어봅니다.
보통 바다위 교통사고라는 어선이나 상선의 충돌사고에서도
사망자가 나오는게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만약, 기뢰나 어뢰의 공격에 의해 배가 두 동강 날 정도의 충격이었다면
함상에서 근무하던 근무자들이 큰 충격으로 인해 바다로 튕겨져 나오거나
심한 부상을 입은 부상자들이 나와야 하는것이 정상 아닐까요?
근데 구조자 대부분은 멀쩡하거나 부상이라해도 경미한 부상들이고....
백령도 1마일 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하였다면
백령도 해안경계를 하던 해병들이 가장 먼저 목격하여
상황실 보고 하였을것이고
구조가 필요 한 긴급한 상황이라면 IBS나 RIB으로 해병대가 출동하였다면
출동시간을 아무리 길게 잡아도 1마일 근해라면 10분이나 길어도 20분도
안걸릴 거리인데 해병이 출동하지 않은것도 이상하고
아무튼 구조과정도 일반적인 상식을 넘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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