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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나는건 본사람도 었고 폭파소리는 더더군다나 없습니다.

기뢰나 어뢰가 명중해서 배가 파손된게 아닙니다<br />
근처에서 터져도 배는 크게 파손 됩니다<br />

제가 가장 궁금히 여기는 점입니다..<br />
그리 큰 사고인데 현장 사망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은 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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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누가 죽어야 한다는 논리는 아닙니다만 <br />
조그만한 어선도 부딪히거나 뭐하면 한 두명 사망 실종 이런 뉴스를 가끔 봐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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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절말로 순식간에 배가 반으로 뚝 끊어져 일 순간에 <br />
잠기지 않고서야 생사가 이렇게 반분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br

침몰후 유류물이 대단히 적다(떠 다니는 물품이적다)는 점을보면 장병들은 격벽안에 생존해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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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라도 사체가 발견 됐다면 격벽이 열려 있었다는 이야기가 아닐지요...

훈련중 오폭이 아닐까하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제가 쥐박이 때문에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믿을 인지부조화 현상에 시달릴 예정입니다. ;;;<br />
농담임을 전제로 해서 진보진영에서 해군에 불만많은 장교하나 사바사바해서 구라로 기자회견<br />
양심선언(?) 하면 아주 볼만할텐데요...컥~!<br />
개랑 싸우는데 이종격투기 규칙을 지킬려는 이쪽(?) 모습을 보면 기분이 묘합니다.

군함 외부에는 사람이 나와있지 않습니다.좌우 견시 두명이 나와있는데..함교부분이므로 함미하곤 거리가 있고....그래도 이상하긴 아상합니다...

실종자만있고 사망자는 없는게 신기하긴하네요..<br />
다들 줄서서 장비 착용하고 다이빙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