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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독 자살이라는 군요
헉((((((((((((둥))))))))))))))))))이네
그 집안 팔자가 왜 그런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그냥 한국에서의 삶 다 잊고, 아프리카 같은데 가서 한 몇년 자원봉사 하다가<br /> <br /> 왔으면 훨씬 건강하게 살았지 싶습니다.
답답하군요,,, 누나가 그리 갔으면 동생분이라도 꾿꾿히 버텨줘야 어머니도 조카들도 의지를 할텐데,,<br /> <br /> 얼마나 맘이 상했으면 저리 했을까요~~ 안타깝고, 한편으론 답답하네요..<br /> <br /> 어찌됐든 최진영씨의 명복을 빌며, 부디 가실땐 마음의 한이나, 안타까움은 풀고 저승에서 누나와 마주하길 빌어봅니다.
설마 했는데 뉴스 검색해보니 사실이네요.<br /> 자매가 또순이처럼 억척스럽게 성공한 케이스라서.. <br /> 누이와 동생이 모두 생을 저버린 일이 너무 안타깝고 충격적입니다.<br />
사망 확인하고 머리가 둔기로 한 대 맞은 것 같이 띵하더니.. 남매를 자매로 썼군요. <br /> 어린 애들과 홀로 남은 모친이 불쌍해서 어쩐답니까..
그리고 누나인데 누이라고 쓰고.. ㅡ,.ㅜ<br />
안타깝네요....<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울증이 있었다는 보도도 있는데 우울증은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우울증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무섭습니다. 우울증도 무섭지만..<br /> <br /> 우리나라 사람들 일반적인 인식이 "남자가 그까잇거? 니가 나약해서 그래 임마~!! " 이래버리는데..<br /> <br /> 우울증 걸린 사람을 아예 땅에 파묻어버리는 말들을 듣죠..
누나와 동생이 같이 그런일이 생겼다면 우울증말고도 다른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안타깝네요....
요즘 왜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많은 겁니까?<br /> 최진영씨 얼굴보면 선한 사람이란 느낌이 들어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