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잘 보면요.....
그렇게 전시행정 좋아하고, 시장가서 뭐 ㅊ묵고, 코스프레하고, 어디가서 사진 찍히기 좋아하는 냥반이....
정작 중요한 일 생기면,
항상 외국에 뛰쳐나가 있거나,
아니면 벙커에 쳐박혀서 꼼짝도 않네요
평시에는 온통 뉴스에 어딜 싸돌아다니는지 상세하게 보도가 되고,
심지어는 쥐여사 생일날 선물준거까지 신문보도에 나오던데
국가적 중대사가 발생하니
코빼기도 안보이는군요......
상식적으로,
나라에 어렵고 힘든 일, 혹은 중요한 일이나 국민적 단합을 이뤄야 하는 일이 생기면,
오히려 더 나와서 국민들을 위로해야 되는 것 아닌지요?
아래 동영상 보면(예전에도 봤지만) 노무현 전대통령은 태안문제 발생했을 때, 직접 가서 위로하고, 지시하고, 말 안듣는 고문관 같은 현지 담당자 공무원 호통도 치고...그러는데.....
이건 뭐.....이놈의 쥐는
대동단결하자고 국민들 몰아치는 때는 땅 파자고 독려할 때 뿐이고,
정작 중대한 문제 앞에서는 보이지도 않네요....
벙커에서 "장병 구하기가 우선이다"
한 마디 해놓고 지금 어디 쳐박혀서 뭐하고 있는 겁니까?
솔직히 밤새 벙커에서 무슨 회의 했을까요?
어떻게 하면 뒷탈 없을지 빠져나갈 궁리나 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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