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님의 평소 노 전대통령에 대한 주장이 조금이라도 타당성을 인정받고 싶다면 사고가 일어났을때 국가원수로써 문제해결이나 대응은 저런식으로 대처하는 노 전대통령의 지휘방식이 옳다고 얘기해야 하는 겁니다. 적어도 대통령이라면 본문속의 화면처럼 저렇게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데 이견이 있을 수 있나요? 김지현님이 얘기의 본질을 상당히 벗어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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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이 지금 대통령이 저 화면속의 노 전대통령 자리에 앉아
소기춘님...<br />
현장 뛰어다니는걸로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더 열정적이지 않나요?<br />
아직 사태가 정리가 안되서 그렇지 조만간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사고 현장이든 유가족이든 만날 겁니다...<br />
일단 두고 보시고 얘기 합시다...<br />
그러지 않는다면 제가 사과 드리죠...ㅠㅠ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고현장에 가던 안가던, 유가족을 만나던 안 만나던 김지현님이 사과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장을 잘 뛰어다니니까 이번 처럼 정말 촌각을 다투는 중대한 일에야말로 뛰어가야죠. 물론 국가원수가 무슨 일 있을때마다 해당부처 제쳐두고 직접 나서라는 게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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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은 건국이래 군 관련된 최고의 사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병들이 선박에 갇혀있는 것 같으니 본인도 그 장병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