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수색작업한 사람들은 죽기 살기로 했겠지요. 조류가 심하다고 하는데... 정보를 제대로 주지 않고... 지금까지 엄한데 들어가라고 한거 아닌가요? 위에서ㅠㅠ
저도 아무리해도 이상했던것이...그 무거운게 분명히 바닥으로 가라앉았을텐데 조류가 아무리 세다한들 몇기로를 간다는게 이해가 안됐었습니다.<br /> <br /> 이런 군을 믿고 살아야 한다는게 참.....
어찌되었든 설왕설래 미스테리 추측물과 혼란을 부추기는 여과되지 않은 언론의 나발성 보도로 <br /> 여론 쏠리기는 완전히 빅히트 친것 같습니다. <br /> <br /> 저 함장 나중에 진급하는지 옷벗는지 잘 봐야겠습니다...상식을 초월하는 세상라서리....
함장... 이미 맘을 비웠을 거고요. 제 생각에는 함미가 내려앉은거 보고 다른 병사들의 생명을 위해<br /> 구조자체를 포기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실종된 병사들의 생존이 우선이고요.<br /> 나머지는 좀 있다 이야기해도 되지 않나 싶네요. 제발... 한명이라도... ㅠ.ㅠ<br />
남해 바닷속 수중여도 아니고 뻘에 박힌600톤이 어딜가겠습니까?<br /> 그리고 능력이 안되서 못찾을거 같으면 언능 기계좋고 능력되는<br /> 미쿡에 도와달라고 일찍부터 부르던가..<br /> <br />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을해도 뭐하는 짓거린지... ㅡ,.ㅡ<br />
이런 군을 믿고 살아야 한다는게 참..... ver.2
의혹이 남지 않게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 책임자 문책이 없다면 과연 누가 해군으로 충실히 복무할런지...
수색한분들은 정말 죽을 힘을 다해했을겁니다. 위에가 문제겠죠~<br /> 사고지점과 소청도, 대청도는 물살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br /> 대청도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데모크라시라는 배가 찢어질정도로 파도음이 장난이 아닙니다.<br /> 인천에서 근처까지(2시간정도)가다가 회항할때도 있습니다.<br /> 이런건 어느정도 감안하겠는데~ 군이나 정부에서 하는 꼬라지가 맘에 안들어요.아오!!<br /> 엄한분들이 고생 직살라게 하는
수색자의 문제가 아니라 수색 지휘관의 문제 일겁니다........<br /> 완전침몰하지 않은 함수부분은 충분히 조류로 인해 수키로 까지도 이동할수있지만 완전 침수한 함미부분은 멀리가지못하는게 당연합니다..참 답답하네요........
제대로 된 보고가 되었는지...아니면 보고받고도....ㅡ,.ㅜ^
3시간이나 선수가 물에 떠 있었다는데... 승무원들 구조하고 나서 함선에는 부표표시나 위치를 표시하는 장치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요? 그런 장치 하지 않고 그냥 가라앉아 떠내려가게 내버려 두었다는 말일까요? 우리 해군이 이렇게 원시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