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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차는 몇 십만대는 생산하는것이라 개발비 투자해서 10만대 이하로 팔면 회사 망합니다.

개발비라는 것이.... 좀 부풀어 있는 것이 있기는 하지요.<br />
특히 인건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br />
만약 어떤 개발자가 A차와 B차의 샤시부분에 참여했다면...<br />
A차 개발비에 이 개발자의 인건비가 몽땅 계상됩니다. 참여비율을 정확하게 나눠서 개발비를 산출하지는 않을 겁니다. ㅠ.ㅠ

현기차에 관한뉴스는 믿음이 안갑니다~<br />
자국민 호주머니 털어서 수출적자 보전하는기업...

개발비용의 부풀리기에 관해서는 모르겠으나<br />
신차 나오면 보통 첫달에 1만대가 넘게 팔리죠.<br />
다음모델 나올때까지는 3년정도정도 보면<br />
개발비용 대비해서 손해는 안보겠지요.<br />
위의 계산식으로라면 40,000 대 미만 팔리면 망하겠지요.<br />
그런대 적자가 나면 다른데서 메꾸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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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발이 뭐 저리 비싸요?<br />
디자인만 기아라 풍동 시스템 하나 만들 저기에 몰빵했나보네요.

저 개발비중 상당부분이 인건비일텐데,,,, 그 인건비 받는 연구원들이 소렌토R만 개발하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R엔진은 현대에서 갖다 쓰고.. 디자인 말고는 죄다 원가절감이던데.. 뭔 2400억이나.. -_-;

신차 개발비 ==> 가격인상 요인.<br />
마이너 체인지 ==> 가격인상 요인.(실제는 원가절감)<br />
<br />
10년후면 국산차가 벤츠나 BMW보다 비싸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동차 업계의 개발비용은 순 구라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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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의 개발비용이야 말로 개판입니다. 온갖 동네 술먹고 접대해놓고 개발비라고....

건설회사에서 업체 개발 했나보네요. <br />
쌔끈한 아이 새로 들어온 주류 업체요.

자동차 회사는 잘 모르지만 금형비라는게 무척 비싸더군요.<br />
저희 제품이 뭐 별로 금형이라는게 많이 들어가지도 않는데, 20억정도 들어 가더군요.<br />
자동차같이 큰 놈은 상당히 들어 갈 듯 하군요. 그리고 제가 알기도는 중소형차가 더 모델체인지를 자주 할 수 있는 이유가 금형비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br />
그런 저런 이유로 10만대 못 팔고 단종되면 망한다고 하고, 승요차보다 SUV가 모델변경을 쉽

아마...이미 개발해놓은 엔진 미션 쓰지만<br />
그 금액 다 포함했을 듯

개발비용에 인건비 글쎄요.. 아마도 부품쪽과 설비투자, 금형 등 이런거 아닐까요....

포함할수 있는것 모두 포함한 가격으로 알고있습니다... ^^<br />

해외도 생각하셔야죠...해외판매도...그리고 해외도 공장이 있다고 하던데...이거 저거 따지면 얼충 맞을듯한데..넘 일방적인 님의 생각이 아닌지요...

수출용이야 거의 원가로 판다고 보면 이윤은 다 내수용에서 뽑는거 아닌가요?

홍보, 판매 이런것도 개발이군요.. 저만 몰랐네요.. ㅜㅜ

당연히 인건비도 개발비에 포함되죠... 비중이 얼마인가..그게 문제지..

삼성 sm5 개발비용 4천억도 있는데 2400억정도는 애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