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이런...<br />
<br />
이게 사실이라면, 하....억장이 무너집니다. <br />
꽃같은 나이의 청년들이 이런 개죽음을 당하다니...<br />
<br />
ㅠㅠ 정말 사실인가요? <br />

진실에 가장 근접한 듯.....화약냄새 없고 연기도 안 나고...그러니까 그냥 쪼개진 거로 보는게 맞을 듯....와우아파트, 삼풍 백화점, 성수대교, 대구지하철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부실공사, 안전불감증에서 오는 대형사고들의 연장선상이지 싶네요. 다음은 어딜까나...

충격입니다...

그럼 왜? 해군 소속 속초함은 새떼들 에게 발포를 했을까요? 이미 사고 수습(?) 시나리오를 그사이 구상 실행? 도대체 무슨 결정을 했던건지......

의문 나는 점이 백령도 주민들이 15분간 함포 사격은 들었으면서 어뢰든 기뢰든 공격을 받아서 배가 두 동강 날 정도의 강력한 폭발음은 못 들었을까요?

70분이나 표류 하면서..구명 보트 등..손을 쓰지않았다는 건 더 궁금 하군요.<br />
<br />

꼭 터지는 일마다 영삼이 때와 비슷해 지는 군요...<br />

사실이라면 결국 또 인재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br />
거기다 책임을 면하기 위한 거짓발표까지.. 참으로 참담합니다.

저 내용대로라면 의혹이 제기되었던 백령도 서남단 1마일 해역에 접근한 이유가 설명이 되는군요.<br />
<br />
기사에 나왔듯이 "함장 휴대폰 통화 말고 통신사가 비상용 무전기(PRC_999K)로 상부에 별도로 보고했다"고 나왔으니... <br />
<br />
수많은 의혹들은 사고 전후의 속초함, 천안함, 해경, 통신기지, 해군 지휘 통제실들의 교신내용을 밝히는것이 순서겠군요.<br />
<br />
후폭풍이 대단하겠습니다.

현재로선 가장 설득력 있는 뉴스 같습니다..<br />
인재일 가능성 농후합니다.

근데왜 가카는 지하벙커로?<br />

함장과 부함장은 구조 즉시 현장을 떠났다네요..<br />
함장이 배와 함께 바닷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거군요.<br />
<br />

가카까지도 속은 건가요?<br />
왜 지하벙커에서 계속 회의만 하고 있었나요?

가까는 꼼수 구상하고 있겠죠. 사실이고 인재로 발각 나는 날이면 아마도 못 버틸것 같습니다.

군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보고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br />
<br />
어느 선에서 정보왜곡이 됐는지도 큰 이슈가 될 듯 합니다. <br />
<br />
현재 나오는 기사들이 사실일 경우 누군가 독박 쓰겠죠.

함장이 배와 함께 가라앉는 장면이 영화에서만 나온다기 보다는 <br />
먼저 튀는 함장을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거겠죠 .... 쩝<br />
<br />
천둥 소리만 나도 쥐는 쥐구멍으로 머리 쳐박습니다 .... ㅡ_ㅡ;;

해경에서 증언하는것 하고 정황을 보면 정말 인재같은데요<br />
선미가 물이차서 그 무게때문에 꺽인 상태에서 꽝 하고 부러진것 아닐까요?<br />
다급한 상황에서 그게 폭파음이라고 느낄수도 있고...<br />
휴대폰으로 보고할때 물이 샙니다라고 위에 보고했겠죠??<br />
그때 위에선 직감적으로 내 모가지가 걸렸있구나! 생각 하고 신속히입단속 <br />
그리고 발표때 폭팔드립! 요거같은데요

시간 질~질 끌면서 의혹만 증폭 시킬려고 머리 짜내고 있을터인데,<br />
증거자료가 속속 드러나니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될듯 하네요..<br />
<br />
제발 사고는 사고일뿐 이라고 믿고싶으며,<br />
만일 사고가 아닌 의도된 사건 이라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br />
사망, 실종장병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천안함, 백령도 부근엔 왜 갔을까…의문 빨리 밝혀야"<br />
"북한 관련 없어…'원인 미상' 오래 끌면 안 돼"<br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328154636&section=05<br />

가슴이 아픕니다....

그 많은 국방예산들은 전부 어디에 쓰이는 걸까요? <br />
4대강 삽질하느라 국방예산까지 삭감한 마당에 후폭풍을 두려워한 쥐일당들이 지하벙커에서 대책회의를 한 건 아닐까요...

군납비리 이거 상상 초월입니다. ㅡ.,ㅡ 나뿐 &#49781;들.<br />
이건 이정권만 문제가 아니고 우리사회는 이미 이전부터 뒷 돈 없으면 안되는 사회입니다.. &#50026;었습니다.<br />
공기업, 공무원, 군무원.

가능성이 낮다고 하지만 끝까지 북한과의 관련성을 버리지 않고 있으며, <br />
<br />
오히려 가능성이 낮다는 전제조건을 붙여서 더 많이 언론을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드러난것은 별로 없고 카더라통신이 중구난방인듯합니다....진실은 어디에있는지....<br />
해군발표와 해경발표가 다른데...누군가 중간에서 장난치고있는듯....<br />
함미부분을 발견했다는데 제발 몇명이라도 구조할수있기를......

아침 뉴스를 보니 해경입장이 난처했는지~~ 살짝 발을 빼더군요 " 해군 함정은 크기가 커서 구조작업을 할수없었다고" ~~ 정말 이게 말이되는지~~ 해군함정엔 구명장비(보트등) 이런게 전무한가요??? 해군함정 시설을 잘모르지만~~ 영~~~

함장과 부함장 참 대단하네요.......<br />
역시 우리나라는 계급이 왕입니다......<br />
그리고 한시간넘게 구조작업도 안하고 있었다던 해군의 태도는 도저히 이해안가는 의혹투성이입니다.<br />
뭔가 큰게 있긴 있군요.......

배가 서서히 침몰하면 함장은 불필요 인원먼저 이함명령하고, 구명보트 내리고 해서 탈출시켰어야겠지요. <br />
탈출시간이 있었다면, 군함에 결함가능성도 있을지 모르겠군요. 뉴스에 침몰지점에서 선체발견하고 확인중이라 <br />
하는데 사실이라면 너무 황당하군요, 업은아이 찾는것도 아니고, 또 배에 이상징후가 있었다면 만일을 대비해서<br />
주위에 도와줄수있는 함정을 옆에 배치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구조가 잘되길....

어찌됐건 저런 함장,부함장같은 지휘관 믿고 자식들 군대보내겠습니까?

여태까지 중에 가장 납득할만한 해석입니다.

그런데 최초 사고 위치에서 배의 일부가 발견됐다니 이건 또 뭐랍니까

최초폭발위치라는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침몰의 원인이 지금까지 추정하고 있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br />
재료적인 결함, Nil-ductility transition temperature에 의한 것이 아닐까요? (물론 아니라고 봅니다만)<br />
<br />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34458831&dir_id=0&page=0&query=Nil%20ductility%20transition%20temperature<br /

정말이지 의혹이 많이 생기는 사안입니다. 함장이라는 사람은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지만<br />
현재 정황상으로만 볼 때는 정말 욕나옵니다.

처음부터 생각했던 게 그런 사고의 찜찜함이었습니다. 분명 사고보고를 받고 구린놈들의 농간이 있었을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5분이라는 침몰시간동안 58명의 인원을 구조할 수 있다고 생각되십니까? 특히 그 정도의 함정이 침몰해 들어가는 주위에는 흔히 폭발의 위험성과 침몰시 오는 소용돌이를 두려워 해 구명하는 함정이 밀착 접근해 인원을 구출하기 어려운 법입니다. 함장이라는 인간 탈출도 계급순으로 제일 먼저 한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앞으로

타이타닉도 배에 물이차면서 선수가 들어올려졌다가<br />
선채구조가 부하를 못이기고 두동강으로 쪼개졌지요.<br />
타이타닉의 재현인 듯... ㅜㅡ;

멀쩡한 군함이 물이 새는 것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고.... 위급상황에서 대피명령도 내리지 않은 함장도 미친넘이고... 그럼 지금 떨어져 나가 있는 선미도 멀쩡한 넘이 떨어져 나가 있을거란 예상인가요? 정말 믿기 힘든 상황이네요. 앞으로 국가를 어떻게 믿고 살아야 합니까?

음...<br />
그럼 실종된 46명의 병사들은 배의 물퍼내기를 하다가 배가 갑자기 꺾여 부러지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을 수 있다는 것인가요?<br />
화가 막 날라고 하네요...

제가 추론하는 바와 거의 일치하는군요. <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