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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끼리끼리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운영자에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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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끼리끼리 놀면 재미가 없잔아요..그러니 같이 놉시다...

알았어유.. 개차반 처럼 놀아줄께유.. ㅋㅋㅋㅋㅋ

끼리끼리란 말은 김정덕님께 더 어울리는 말같은데요. 그리고 적당히 사고 교류가 가능한사람과 놀아야 놀맛이 나는 것이지 극과극인 사람 변하지 않을 사람과 노는것만큼 괴로운일이 있을까요?

오랜만에 와싸다에 이름이 올라오네요. <br />
아저씨들 계모임하고 싶으면 따로 하나 비밀방 만들어서 거기서 입맛에 맞는 사람들과 노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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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경상도라 그런진 몰라도 어투가 좀 까칠한 편입니다. 서울 사람들이 보면 욕하는거 같고 시비거는거 같은... 그래도 그렇게 틀린 소리는 안 해요~ 씹어서 그렇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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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라도 걸고 넘어가 주니 고맙네요. (무시하는것 보단 낫네요... )

그리고 노파심에서 한 마디 더 하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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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치적인 성향이 오른쪽인거 같이 보였다면 오해는 마시길... <br />
글 적은 아저씨보다는 존나게 왼쪽으로 휘었으니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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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 노인네들이 너무 정치적인 색깔이 강해서(나도 왼쪽이지만 싫더라는) 놀고싶지 않아 짤려도 볼까 했는데 시시하게 해서는 짤리지도 않네요. (저번에 관리자한테 욕도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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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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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더... 비꼬는 댓글 받기 싫으면 글을 적지마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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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꾸멍 간지러운 댓글만 보고 싶으면 아저씨가 관리자하든지... <br />
(아저씨가 적은 글이 많나 싶어 보니깐 시덥잖은 글 몇개 적지도 않았더만...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는 뭐 그런.. )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으신거 같군요..쯔쯔... 감동은 아저씨가 즐거보시는 조중동이나 보면서 느끼시던지요. 아니면 남이쓴글에 물흐리고 다니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글 올리시던지요. 댓글로는 사방에서 욕먹는 소리를 즐기고 있다면 여러사람 모이는데서 민폐 끼치지말고 테이프에 욕해서 하루종일 듣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