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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된 선박을 인양하고 사고 부위를 조사해서 숨김없이 발표를 한 후에나 믿을 수 있지 .. <br /> 지금의 저런 중구난방식의 말은 그냥 흘려 듣는게 나을겁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으려는 쪽으로 몰고가는 냄새가 납니다....ㅡ,.ㅜ^<br /> <br /> 군인들에게 입맞추라는 이야기가 나온건 아닌지.....<br /> <br /> 중상자들을 굳이 가까운 인천쪽 민간병원으로 수송하지 않고 먼 평택까지 보낸것도 그렇고.....
점점 우려가 현실로 되는듯 합니다. 함장의 발표도 미심쩍고 대응도 한심하고...<br /> 불필요한 언론의 입질에 미끼를 푸는건지, 미기를 풀면서 언론을 낚으려고 하는지 답답하네요.<br /> 복잡해지긴하겠지만 여야가 함께 공동조사위원회라도 만들어서 국민들의 의심과 걱정을<br /> 해소하고 사상자들의 대한 충분할 수 없겠지만 위로와 보상으로 보듬어야 겠습니다.
채 피어보지도 못하고 산화한 젋은 영혼들이 불쌍합니다.....
초계함이 대잠능력도 없다는 말입니까?<br /> <br /> 북의 소행이라면 결국 잠수함에 의한 어뢰 공격이라는 얘긴데<br /> <br /> 속수무책으로 당할 정도의 해군력을 자인한다는 얘기? <br /> <br />
언론에 나오는 실종자 가족들의 인터뷰를 보면 그동안 천안함이 문제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물론 격앙된 상태에서 인터뷰를 한것이라 100%진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동안 천안함 수리도 잦았고 이번 항해도 수리도중에 항해하다 변을 당한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대잠능력이라는게 변수가 맣죠~~<br /> 우리나라는 동해나 서해 모두 잠수함의 천국입니다...<br /> 구형 잠수함이나 잠수 정일지라도 탐지가 어려울겁니다~~
어뢰가 다가오는 것은 레이더에 안잡힐 수 없죠. <br /> <br /> 그런데 그런 얘기가 없다면 어뢰에 의한 피격이 아니거나<br /> <br /> 경계근무태만이거나 둘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계속해서 진술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껏 상응한 대응을 한 적이 있나요..?<br /> <br /> 공개석상에서 영부인이 저격 당해도,<br /> 아웅산에서 수많은 고위관료가 폭사해도,<br /> 하물며, 민간인 수백이 민간항공기와 산화해도..............<br /> <br /> 그 살벌하던 시절에도 하춘수님 글 처럼 우리군은 왜 손구락 빨고 있었을까요 ?<br /> 전면전의 각오없이 응징은 못합니다.... <br /> <br /> 북에의한 격침이 사실
아무것도 좁혀지는건 없는것 같은데요...일단 잠수부들의 조사를 기다려봅니다.
무엇으로 발표하던간에.....<br /> <br /> 현 정권에 유리한쪽으로 발표한다는 것에.... 겁니다.
쥐새끼랑 그 부하생쥐들......대가리 겁나게 돌리고 있겠지요^^...그나저나 그 면제자 집단이 군사용어 하나 이해할 수 있을까요? '초계함'이 뭐에 쓰는 배인지나 이전에는 알고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