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 몇 안 남으신 우파 진영철님... 힘내세요... <br />
이 곳 게시판은 전에 한창 광우병 가지고 좌우 싸움 났을때 이곳의 핵심인 좌파들만 전부 남겨 놓고 우파들은 강제탈퇴 시키거나 더러워서 자진탈퇴했찌요... <br />
그 후 좌파들은 이 곳의 의견이 전부인양 우물속에서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신세로 전락했죠.. <br />
머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즐겁게 사시는것도 행복하시겠지만 보는 사람들은 많이 불편하다는걸 아시길..
동호회 탈퇴여부하나도 본인의 의지로 결정하지 못하고 다른 회원의 의견을 묻는다는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놀이터에서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까 때를쓰다가 다른 친구들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유치한 짓으로 밖에 생각되지않습니다. <br />
그리고 본인이 동호회의 게시판을 이용하는 일개 회원일뿐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br />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본인 스스로 어이없다는 생각이 안드는가요
가끔 거슬리는 말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반응하는 것이 진영철님께서 살아온 발자취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다만 저도 그렇게 속 좁은 사람이었는가 하고 반성해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아계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세상 사는게 한 번 이듯이 하나의 길은 절대로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글 올리는 것 그리고 격한 의견 올리는 것을 자제 하시면 조금 더 부드러운 게시판 생활을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진영철님 님이 미워서 그러는 사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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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눈팅하는 유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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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써서 여론을 물어보는게, 자기가 뭔가 되신 듯 하신 느낌에 그러신가본데.. <br />
(혹시 오피니언 리더라고 생각하십니까?) 참... 보기 그렇네요. <br />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류의 글을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걸로 아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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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탈퇴" 찬성에 의견 보태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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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하셔도 자게 가끔씩 오시겠죠. 퇴로를 열어두지 않는 행동은 후회가 되는 법입니다.<br />
자기 프라이드가 굉장하신 분 같은데, 세상 살다보면 허허실실의 처세술도 필요할 때가 많아요.<br />
가시더라도, 법정스님처럼 훌훌 흔적없이, 미련없이 가시고, 오고 싶을때는 언제든지 다시 환영입니다. <br />
떠나신 분 글이라서 좀 그렇지만..<br />
옳고 그름의 문제에 있어서는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된다'는 말씀은 의미가 없습니다..<br />
김정일이나 북한체제에 대해서도 비난만 하지마라.. 옹호하는 사람들도 생각이 다른거다..<br />
남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진헌님은 수긍하시겠습니까..
온라인 게시판이란 스토리 텔링이 글로써 구현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등과 모순, 화해~~~ 정과 반.. 합, 각양각색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매일매일 게시판을 수놓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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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영철님이 내놓은 의견, 주장에 거의 찬성이나 동의를 한 적이 없습니다. 대신 종종 우회적으로 비판이나 비난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진영철님 또한 게시판을 이루는 이야기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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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우님 생각과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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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님 글에서 잘못 됐거나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몇 번 논쟁을 벌인 적도 있었지만, 나름 순진하다랄까 악다구니같은 몇몇 회원들과는 다른 면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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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성향을 가진 회원이라면 충분히 포용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가끔 뜬금없이 대화를 나누다보면 나름 재밌는 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