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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신고하세요... 그러면 조용히 해결됩니다.

불법주차 신고하세요... 그러면 조용히 해결됩니다. 2표~

불법주차 신고하세요... 그러면 조용히 해결됩니다. 3표~

헐... 어디가나 잘못한놈이 더 쥐랄하는 세상이 됐군요 ㅋ

아니 남의 가게앞에 대놓는 놈이 어디있으며 그걸 빼라고 그랬다고 *랄예요? 아 나이거야 원 또 열받네....어후..;;<br />
<br />
저는 창고앞에 대놓는 사람들한테두 바로 빼라고 합니다....아니면 물건 드나드는데 차 상처난다고....그럼 냉큼 달려나오더군요....(-.-)ㅋ

여기는 시장입구에 가게입니다.<br />
소방도로 같은데 잠시 주차는 봐 줄수 있는데 이 사람은 악의적이네요.<br />
전에도 몇 차례나 다퉜는데 개인 택시하시면 준법도 아실터이고 연세도 오십 후반이면 <br />
점잖아야 할텐데. 저리 우악스레 나오네요.휴

아 우 ~ 내가 다 열받네요 @&*!&^%... ...<br />
<br />
어딜가나 개차반들이니.... 그냥 콱 !!!!!

고의적으로 계속 주차하면서 괴롭히는 모양이네요...;;<br />
어딜가나 요런 못된심뽀를 가진인간들이 문제지요.<br />
발등을 망치로 ........

불법주차 신고하시면 됩니다....아마 견인차가 와서 견인해갈겁니다.<br />
<br />
한번 견인당하면 절대 그자리 안댈겁니다.<br />
<br />
나중에 지랄하면 모른처가면 됩니다.신고한적 없다구...

김진우님이 잘못하셨네요. <br />
그 사람 부모도 놀라고, 직원분들도 놀라게 만드시고, 그냥 살포시 신고해 주시면 그 넘 혼자만 열받고 끝날일을...^^;

담에 또 주차하면 앞유리 통풍구에 까나리 부어주던가 마후라에 고구마 쑤셔 넣든가 하세요.

김진우님께서 쓰신 글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김진우님께서 기분 나빠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위 택시운전사가 '적반하장'에 해당되는 짓을 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불법주차를 한 건 맞죠. <br />
<br />
저도 가끔 가게 주인들한테 전화 받을 때가 있습니다. <br />
"XXXX 차주시죠? 남의 가게 앞에 이렇게 주차해놓으면 어떻게해요? 빨리 빼세요."라고 합니다. 그럼 저는 "가게 앞이 선생님 땅인가요?"라고

가게를 가리면 장사에 엄청 지장을 받지요...그걸 그냥 법대로 하라는 것도 참 무리한 일이구요...그게 가게에 속한 땅은 아니더라도 비싼 임대료내면서 장사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피해를 주는건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ㅋ

장순영님 말씀, 이해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말 한마디로 천냥 빗 갚는다'라는 속담을 가게를 하시는 분들이 다시 한 번 새겨야 할 것 같아 드린 말씀입니다. 양해를 구하는 것과 있지도 않은 권리를 내세우면서 상대에게 기분 나쁜 투로 때론 명령조로 얘기하는 건 정말로 큰 차이가 납니다. 어쩔 수 없이 '사람사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

기춘님 그래도 가게를 가려가며 일 이십분도 아니고 한 두시간을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거의<br />
십수번을, 그것도 몇번 다투었는데도 또 보란듯이 대놓고 자기 볼일을 다 보고하니 열 받지요.<br />
엄연히 가까운데 공용 주차장이 잇는데 그 걸 이용하면 될터인데 주차비 아끼고<br />
걷는 수고를 안하려고 일부러 가게 앞에 댄다는건 좀 그렇군요.

그리고 보통 사람은 가게 앞이면 잘 안대려하고 피치 못할 사정이면 양해를 구하고 하는데 이 사람은 도로 <br />
갈구니 화가나네요.

김진우님이 저번에도 한번 이 문제로 한번 올리셨습니다. 이 사람은 상습적입니다. 저 같으면 같이 쌍욕하고 대판 싸웠을 겁니다. 물론 신고도 하고..

상식선에서 참으세요.<br />
상식선을 넘었다면 경찰 부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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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문제 해결 하려고 바쁜분들을 부르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효과는 확실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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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까지는 참았는데 3번째도 또 그러길래 경찰 불러서 경찰 앞에 놓고 대놓고 싸웠습니다.<br />
다시는 그 자리에 주차 안합니다.

저도 집사람 가게(이면도로쪽)앞에 좀 떨어진 핸드폰가게(약간 큰 도로)의 직원이<br />
하루종일 주차를 해놓길래 집사람이 몇일뒤 전화해서 "가게앞에 이렇게 매일 주차해놓으면<br />
어떻게 하느냐?"고 전화했더니 차를 빼면서 불손한 태도로 투덜거리면서 이동주차를 하더니<br />
그 다음에도 몇번을 주차시키길래 짜증이 가득했는데 어느날 집사람에게서 전화가 왔길래<br />
그대로 달려갔더니 아들뻘되는 사람이 지랄하고 있더군요.<br

소기춘님 말씀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네요<br />
개인 주택도 아니고 장사하는 집 아닙니까? 장사하는 집 앞 땅이 자기 땅이 아니라고 가게 앞을 차로 가려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 너무 이상한걸요?

저도 요즘 차를 몰면서 불법주차를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만 누가 뭐라하면 그냥 사과하고 미안한 척 하고 자리를 뜹니다. 시비를 붙어서 이긴다고 해서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요.<br />
<br />

제 말씀은 가게 앞 땅이 가게주인의 땅이 아니니까 주차를 해도 괜찮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차를 빼달라고 전화를 하는 가게 주인들의 태도에 관한 얘기였습니다. <br />
<br />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불법주차를 했고 그에대해 벌금이 부과돼서 벌금을 납부하는 것과 가게 주인이 자기네 땅인냥 전화를해서 다짜고짜 차 빼라고 호통치는 것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제가 며칠 전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 기

기춘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이 경우에는 좀 다릅니다.<br />
적반하장이란 남의 가게 바로 코앞에 장시간 주차시켜놓고 ,차 빼라한다고 거친 말을 해가며 <br />
치겠다고 협박을 하여 다툰겁니다.<br />
그리고 전에도 몇번 시비가 있었는데도 그리하는 건 이 사람이 일부러 시비를 걸어오는 것같아요.

최고의 명약은 차 손잡이에 안쪽에 X를 발라 놓은겁니다.<br />
그러면 다시는 주차 못합니다. (실제로 그런사람 있었습니다.)<br />
<br />
신사적으로 해결하려면, 신고.......

소기춘씨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br />

진우님 입장에서 보면 한 10번은 곡소리 울려야 될 상황이기도 하고.....<br />
기춘님 댓글을 읽어보면 전에 저도 한 두번 그렇게 당당하게 말했던 기억도 있어서<br />
참 조심스럽게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br />
그나저나 진우님 너무 신경쓰시면 뇌세포가 자꾸 다치니 불법 주차로 신고하시는 게 <br />
정신건강상 이로울 것 같네요...

뒤늦은 댓글이네요^^<br />
마찬가지로 저도 윤석준님 말씀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br />
솔직히 장사하는 게 무슨 특권은 아닙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장사한다는 명목으로 자기 이름 앞으로 돼있지 않은 땅에 주차를해 자기의 가게를 가린다고 주차한 사람에게 호통칠 일은 아닙니다. <br />
<br />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래서 점주는 '강요, 호통 또는 훈계' 가 아닌 '양해'를 구해야 한다는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