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류 부분에서 폭발이 있었다는 내용인데.
가장 유력한 것은 유증기에 폭발 가능성 이라는군요.
연료가 수증기로 증발한 것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점화되면서 폭발 됐을때를 얘기하죠.
이건 나중에 초계함을 인양하면 확인이 어느정도 가능할겁니다.
내부에서 폭발하면 철판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굽어져 있게 됩니다.
외부 공격이라면 철판이 외부에서 안쪽으로 구멍이 뚫리면서 증거가 남기 때문에 말이
죠.
선미 부분이라서 기관실일 가능성이 가장 크니까 말입니다.
혹시라도 탄약 폭발의 가능성도 있기는 한데 상당히 낮을 가능성이죠.
이지스함 얘기도 나온는데 세종대왕함은 9600t 급입니다.
급이 너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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