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규님, 연아가 참석을 안하면 다음 세계선수권대회에 우리 선수의 티켓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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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와 민정이가 참가하면 티켓 2장, 민정이만 참가하면 티켓 한장, 둘이 참가해서 일정 등수내에 들면 티켓 3장 이렇게 받게 된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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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도 아마 참석하기 괴로웠을 텐데 피겨연맹이나 다른 선수들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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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연아에게
강형규씨는 보기는 한건가요? 초반 30초면 아~~~주 잘하고 있을 땐데 말이죠. 올림픽 챔피언까지 되고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시달렸을 선수는 전혀 배려 않는 저런 몰상식한 리플은 보기 좀 거북하네요. 별의별 인간이 난무하는 포탈에서조차 고생 많았단 리플이 쏟아지는데, 와싸다에서 저런 무자비한 리플을 볼 줄은 몰랐네요 ㅎㅎ
스포츠의 세계의 영웅은 누구든 부침을 경험합니다. 영원한 승자는 없는법.<br />
어느 누구에게도 완전함을 기대하여서는 안되는것이지요<br />
연아야 수고했다. 우리함께 우리의 연아에게 사랑을 모아 보냅시다.<br />
다시한번 영광을 기대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