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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상황은 9시40여분쯤이고 포성이란건11시대라 하니..

하지만 시방새에서는 자꾸 북측 공격을 배제 할 수 없다고 공포 분위기 조성하네요.

일단 천안함 인근의 속초함이 호위를 위해서 전방 임의의 지점에 대응사격 한걸로 나오더군요, 적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근에 있을지 모르는 가상의 적이라 뉴스에 나왔습니다.<br />
근데 해안포 사격지역이라면 우리군에서 발포 사실을 모를리 없고, 북한에서도 확인도 안해보고 (미치지 않고서야) 쏘진 않을것이고, 수중 설치기뢰가 선 후미에서 터질일은 별로 없고, 정말 북한 함정과 천안함이 국지전을 펼쳤다면 벌써<br />
북한에서

그걸 구분하지 못하지는 않을 겁니다.

약간 의아합니다..<br />
고속정에도 기본 통신 장비가 잘되어있고...<br />
백령도 근해면 백령도 전탐기지(R/S)와도 교신이 될테고, 인근 속초함과도 교신을 유지하고 있었을텐데요.<br />
함미에 폭발 혹은 구멍이 나더라도 통신 장비는 함교(조타실)쪽에 있으니, 비상통신은 얼마든지 가능할텐데.<br />
원인 규명이 지연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