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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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26일 YTN은 군관계자의 말을 인용, 해군 초계함이 북 설치 어뢰에 부딪혀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 경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훈련 중이던 우리 해군 초계함이 원인 미상으로 침수 중이며, 현재 인명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상식적으로 멀쩡한 선박이 침몰할리는 없을테니 군함이 침몰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고 그것은 교전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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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입장에서는 지난번에 한번 당한 경험이 있고 북방한계선 문제을 제기하려면 국지전이 불가피할테니 이제 시작을 하나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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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불사의 의지를 표명이야 하겠지만 군대도 안갔다온 놈이니 롯데나 삼성의 의견을 구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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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전이 되지 않고 인명
방금 mbn 방송 보고 왔는데요. 백령도 취재기자와 연결해서 들어본 결과 폭발음은 구조작업을 위해서 밝게 보이려고 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해안포 사격하면 주민들이 다 듣고 난리가 난답니다. 주민들이 방송을 보고서야 알았다고 하네요.<br />
어뢰가 아니고 기뢰가 아닌가요?<br />
북한이 자기들이 말하는 영역과 우리가 주장하는 영역이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그쪽에 설치해 둔것 같다고 하는데요.
누구 해군 출신이 계시면 얘기좀 해주세요! 어뢰를 설치 할수도 잇는건가요? 기뢰를 얘기하는건지? <br />
또 배뒤쪽인데 기뢰의 가능성이 있는지? 답답하네요,,, 해안포 사격이면 천안함에서 벌써 공격받고 있다고 무전이 갔을테고 바로 국지전 혹은 전시체제로 가능 상황을 밞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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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 설치된 것이라면 어뢰가 아니고 기뢰가 맞습니다.<br />
기자들 아는 것 없이 마구 써대는게 생활화되어 있습니다.<br />
그리고 기뢰는 부딛혀야만 폭발하는것도 있지만 반응기뢰라해서 선박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에 감응되어 폭발하는 것도 있습니다.<br />
그런데 북한이 반응기뢰를 부설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br />
어쨌든 보도를 더 봐야겠습니다.<br />
선거를 앞둔 북풍놀이인지 뭔지...<br /
이런.... CCang<br />
도대체가 이런 보도가 나왔을 때 이게 북풍놀이인지 제대로 된 보도인지부터 판단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제대로 된 나라에서 살고 있지 않다는 증거라고 생각됩니다.<br />
언제쯤 되면 뉴스를 진짜 뉴스로 받아들일 수 있는 때가 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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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 떠다니는 부유기뢰의 경우에는 함미에서 폭발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겠지요. <br />
파도에 쓸려다니다가 폭발할 수도 있으니까요. <br />
1,500톤급 경비함이라면 기뢰에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br />
하지만 부유기뢰는 설치한 측의 피해도 우려되는 것이라 잘 사용하지는 않는데.. <br />
김서용님 말씀처럼 책상머리 기자들 많습니다. 헬리콥터와 고정익 항공기도 모르는데.. <br />
혹시나 kbs 뉴스를 봤더니 완전히 전쟁분위기로 모는군요.<br />
ytn, mbn 을 봤을때는 "침몰 1시간 이후 15분 정도(?) 포탄소리가 났는데 구조를 위한 조명탄이 맞는것 같아." 이렇게 하는데 kbs는 현지 주민과 전화내용을 짧게 잘라서 함포소리가 계속 들렸다.. 이런 것만 틀어주네요. 자막도 그렇구요. 헐~~<br />
안보장관회의가 단순한 폭발사고 때문에 할수 있는게 아니라는 설명도 하구요. 헐~헐~<br />
에효..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