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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아마 저승에서 본인의 가족들모습을 보면서 후회는 안하셨을런지..<br />
100주년 기념이라고 이것저것 하지만..그분 가족들 역사보면 역시 독립운동역사는 기가막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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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만 보면 독립운동은 가문의 멸문지화의....

제 주위 사람 보면,, 독립운동사를 통해서, <<학습경험>> 을 한지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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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망할지언정,, 절대로 독립운동은 안한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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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어떤 소설가의 책 내용처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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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붙고, 저리붙는 캬멜레온~~ 까삐탄리로 살아가는 것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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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ㅋㅋㅋ

여기 어느분 점잖은척하다가 끝내 좌파타령이나 하는 투박한 정신상태 드러내는거 다들 보셨죠.. <br />
여전히 한국인들의 뇌리엔 깊숙한 레드컴플렉스가 살아있습니다. 모신문사 직원같은 사람 아니라도 꽤 많다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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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들 상당수가 공산사상과 연루된일이 많을터인데...과연 빨갱이사냥의 추억을 극복할수있는지도 의문이고요..독립운동가문이지만..빨갱이로 몰려 화를 당한 역사도 존재하는 병맛충만한 역사에 안중근의사를

위에 100주년기념이라고 썼군요..100주기로 읽어주십시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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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느덧 어느놈들과 똑같은 정신을 배워버렸나 ..자꾸 접해서 그런가..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