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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파트 월세 주고 있는게 있는데,<br />
계약서 작성하기 귀찮고 세들어 살고 있는 분도 형편이 넉넉한 분은 아닌거 같아,<br />
자동 연장시켰어요.<br />
전화 통화하는데 진짜 깊이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는 모습이 보일정도로 고마워 하더군요.

어머니네 집이 대전인데,<br />
거기도 요즘 전세대란이더군요.<br />
2,3천 올려달라는 건 예사더군요.

전세계약 만기땐 지금보다 아파트값 빠져있을텐데... 여차하면 전세금빼기 힘드니 전세금 올려줄때, 대출확인하시고 꼭 전세권 설정하셔요~ <br />
셀프등기하시면 비용 얼마 안합니다.<br />

전세권은 설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br />
확정일자만으로 충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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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을 올릴경우 주인과 만나 기 계약서에 증액된 보증금과 연장기간을 명기하시고<br />
두분 도장 찍은 후에 꼭 확정일자를 다시 받아야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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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세권 설정을 꼭 해야만 하는 경우입니다.<br />
1.계약서 명의상 임차인이 이사 올수 없어 다른 사람이 살아야 하는 경우<br />
2.이사는 왔으나 주

요즘 이사철이 지나서 전세 찾는 분들이 좀 뜸하긴 합니다만.. <br />
전세 구하기가 힘드니 5월 6월 입주 예정자도 전세를 구하는 실정입니다. <br />
보통 7,8,9월이 이사철이니 <br />
한동안은 전세난이 풀릴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del

요즘처럼 대출금이 과다한아파트에 전세 들어갈땐 나중을 꼭생각하셔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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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경우 집값하락으로 집주인이 대출금 나몰라하고, 은행에서 경매들어가면 전세금 떼일수도있어여...<br />
확정일자 해봐야 법에 정한 금액이상은 날라가는돈이고요... <br />
경험담이고요, 전세권설정 만큼 확실한 전세금 보호장치 없음다~

확정일자만으로 보호받을수 있다는 댓글은 위험한 댓글 같습니다. 확정일자야 지역별로 정해진 최저금액만 보장하는거 아닌가요?

저희는 세입자에게 전세금 나갈때까지 안 올립니다. 그러다가 나가고 새로 들어올때 시세차를 조정합니다. 예전에 전세 살때 저희 집주인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대로 따르는중입니다.<br />
그리고 확정일자로 전세금 보호 안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저희집에서 예전에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