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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일찍 트이겠습니다~부럽구나 아기야^^
조만간 격파시범 보이지 않을까 엠프들이 떨고 있는듯..ㅎ
조만간 침대위에서 난이도 10.0의 다이빙 시범을 보일 것 같습니다 ㅎㅎ
음악을 좋아하는지 일어나면 손가락으로 틀어달라고 가리키는데 요즘 기어다니면서 버튼눌르기 시작하네요 바리케이드를 하나 사던지 해야겠습니다 ㅋㅋ
가장 난감한 일은 앰프위에다 쉬야를 하는 겁니다.<br /> 물론 젓가락 신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br /> 피신시켜야 할 오디오가 꽤 되시는 군요.<br /> 그래두 키울때는 아이가 최고의 보물입죠.<br />
아 그리고 아기의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하네요.<br /> 넘 귀엽습니다.<br /> 기계군단 니들 다 죽었어.
아 포동포동헌,,,,,,,,<br /> <br /> <br /> <br /> <br /> 우퍼에 손가락 쑤욱~~~~ㅠㅠ
그래서 전 골방파이가 시작되었답니다.^^
니가 나보다 훨 낫다
저의 경험상 우퍼 후비기 신공전, 스픽 뒤쪽 CD 부메랑 신공부터..;;
니가 나보다 훨 낫다 Ver2.0<br /> 침대에서 놀다가 추우면 앞에 넙쩍한데 까만 철판 위에 앉아도 따땃하단다 아가야...
오리+마크 로 뽀로로 주재가 틀어주면 좋아 하겟네요..^^
헐... 아기 동요를 저 장비로 듣는거군요.. 니가 나보다 훨 낫다2
톨보이 스피커를 발로차서 쓰러뜨려 앰프위로 쓰려지면...아...상상만 해도....
그래서 조기교육이 중요합니다...<br />
ㅎㅎ 제 아이들도 꼬맹이 시절에 제가 오디오 앞에 앉기만 하면 쪼르르 기어오거나<br /> 달려와서 무릎에 앉곤 했습니다.<br /> 아이들이 오디오 기기에 호기심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지라, 저는 요러케 했습니다.<br /> 즉, 아이 손을 잡아서 오디오 기기마다 얼른 갖다 댔다가 떼면서 모조리 " 앗 뜨거!!!!"<br /> 라고 외쳤지요.<br /> 이 방법이 모든 꼬맹이들에게 통할지는 모르겠으나, 제 아들 두 넘은 오디오에<br
김남현님 때문에 크게 웃었습니다 ㅎㅎㅎ
이아기가 나중에 중고등학교 다닐때면 다른 아이들과는 뭔가? 수준이 다른 아이가 되어 있겠군요^^<br /> 심오한 음악의 세계에 심취할수 있는 아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