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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간까지는 민숭맹숭했는데 중간 이후부터 확 몰입감이 오더라구요...<br /> <br /> 맨 마지막 대사도 인상깊었고요...<br /> <br /> 아무튼 제게는 추천 영화입니다...
전 내일 보러갑니다^^ 디카프리오 이젠 아저씨죠~~
예매 했다가 게시판에서 결말을 보는 바람에 취소.. 스릴러는 결말이 생명인데....--;; <br /> 타이탄이 기대되는군요..
책을 봤는데 결말이 비슷할까요??
결말을 먼저 알면 김빠지는건 사실이지만 <br /> 마직막에 결말만 생각하고 봐도 김빠짐니다 <br /> 그냥 순간에 집중하고 즐기면 정말 재미있는 영화가 될겁니다 <br /> <br /> 책하고느 결말이 다르다고 하던데요....
볼 예정입니다 ^^
스포일러 하나만 하죠 <br /> 별건 아닙니다만 <br /> <br /> 계속해서 리셋되는 ㅎㅎㅎ<br /> 영화보신분들만 아실듯...
어제 아무 정보 없이 끌려 가서 보았는데, 중간까지는 "이게 뭐야? 그래서 뭐?" 이러다가,<br /> 중간 이후 스토리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정리가 되더군요.<br /> <br /> 특히 마지막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아" 하게 되더군요.<br /> 그전까지는 감독이 누군지도 몰랐다가, directed by Martin Scorsese 라고 보는 순간 "아" 하게 되더군요.<br />
디카프리오 절대 정신병자 아닙니다. 감독의 의도대로 움직이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