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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1층에 거주 중입니다.<br />
일단 출입하는데 무지 편합니다. 엘리베이터를 안타니깐...<br />
그리고 일단 전망은 포기...<br />
전반적으로다 괜찮습니다.<br />
근데 결정으로다 모든 아파트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장마철에 습기가 많이 찹니다.<br />
이상 이정도 입니다..

땅에 기운을 좀더 가까이서 받기때문에 좋다고도,,,,실질적으로 1층 아파트 가보니 고층공기보다는 낳더라는,,

뭐 1층도 1층 나름이겠죠... <br />
주차장위의 2층같은 1층에 사람들 잘 안다니는 사이드쪽이라면 꽤 메리트가 있지만 일반적인 1층이라면 매일 블라인드 달고 살아야하고 방음 잘 안되었다면 계단식구조에선 엘리베이터앞에서 수시로 사람들 웅성대는 소리도 짜증나실테고 베란다앞의 자동차 매연도 꽤 신경 쓰이실겁니다.거기다 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꽤 크죠....<br />
무엇보다 베란다에 속옷 널기도 불편하고 가끔 베란다에 나와 담배 한모금 빨

쓰레기 버릴때 짱 편합니다. 특히 음식쓰레기.....<br />
장보고 짐나를때 편하고....<br />
엘리베이터 바로 앞이면 조금 시끄러울 수도 있습니다.<br />

아이들 눈치안보고...뛰어다니기엔 최고죠..가장 좋은게 겨울에 조금 추워도 필로티 1층(1층이 빈 2층)이 어중간한 층보다는 좋은거 같아요. 습기도 없구요...사내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더욱이요...<br />

1층에 환기때문에 문을 빼꼼 열어놨더니 왠놈의 개쉐리가 뛰어들어와 집안을 휘젖고 다녔던 추억의 집이...<br />
엘리베이터옆이라 좀 신경많이 쓰였습니다. ^^

아파트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듯 하네요. <br />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앞으로 절대로 1층은 다시 살고 싶지 않네요. <br />
어둡고, 갑갑하고, 사생활도 신경 쓰이고, 문단속도 그렇고...

장점 : 쓰레기 버리기, 큰 짐 나르기, 무엇보다 오디오 맘껏 틀기.<br />
단점 : 소음, 방범, 보안. 이사갈때 과연 제때 다음 세입자가 빨리 들어올<br />
까<br />
<br />
저도 1층 살아봤지만 1층 베란다 창 깨졌을때 같이 식겁한 적도 있었구요.<br />
(다행히 안에 침입한 흔적은 없었습니다만.) 좋은 점도 ㅆ지만 안 좋은 점도 많으니<br />
잘 고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급매가 아니고서야... 싼데는 다 이유가 있지않겠습니까? <br />
1층이 주차장인 아파트는 나름 괜찮지만 아니라면 시끄럽고.. 동네사람들 웅성거리는소리... 매연.,.암튼...<br />
저렴하게 구입하셔서 사시다가 저렴하게 팔고나가면되죠뭐,,

1층 안살아본사람들이 많은신듯 ㅎㅎ 바로 후회합니다 시끄럽습니다. 햇볏이 잘들지 않습니다.낮에도 전기불켜야 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습기가 많고 벌래가 많이낍니다. 공기가 좋지 못하고 환기가 잘안됩니다.<br />
그렇지 않은 곳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이러한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쌉니다

1층도 1층 나름입니다. 한번 가보셔서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br />
제가 현재1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물론 작년에 입주한 신규아파트입니다.<br />
저는 110% 만족하고 있습니다.<br />
마음껏 뛰어도 된다.. 이동하기 편리하다..<br />
예전에 높은층만 15년정도 살았지만 지금 조망이 없다..뭐 이런것 전혀 관계없네요..<br />
저도 1층 선택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조사를 했습니다.<br />
1층의 단점으로

1층만 사는 사람입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사람 마주치는 일 거의 없는데. 밤에 11시까지 볼륨 올려도 뭐라는 사람없고요. 지면보다 높고 동간거리 있어서 별로 불편한 거 모르고 있고요. 동간거리 어느 정도 떨어진 아파트라면 적극 추천이요.<br />
앞으로도 쭉 1층만 살 계획이고요. 싸게 산 만큼 집수리 깨끗하게 해서 살고나면 나중에 더 잘 팔리더라구요. 1층만 벌써 10년 넘게 돌아다녔는데 집파는 데 애로사항 전혀 없었습니다....ㅋ

1층 지상에 주차장있는 아파트라면 별로일거 같습니다. 다들 후방주차 해놓다보니 매연이...

저도 1층인데...<br />
높이가 좀 높아서 1.5층 정도 됩니다. <br />
주차장이랑 상관없고, 햇볕도 잘 들어옵니다.<br />
좀 높은 곳 ( 1층에 주차장이 있는 곳이나, 1층의 높이가 조금 높은곳)이라면 적극 추천입니다.<br />
애가 있어서 막뛰어도 되고 (축구,야구, 다합니다...) 음악 크게 틀어도 되고.....바람 잘들어오고 좋습니다.<br />
하지만 안 그런곳도 많은것 같으니 잘살펴보고 선택하세요.

저도 1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br />
1층도 1층나름입니다..*^^*<br />
뭐 장점은 많은분들이 적어주신것과 동일합니다...<br />
쓰레기벌리기, 오디오 마음대로 하기, 애들 키우기 좋습니다.<br />
단점으로는 역시나 일조권이 짧고, 사생활침해정도 있습니다.<br />
저희집같은경우 습기나, 벌래생기는건 없었습니다..아파트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에따라 좀 차이가 날것 같네요.<br />
저희아파트는 워낙 관리를 잘하

하수도,변기의 역류~~!!최악의 상황에 말입니다<br />
탱크가막히거나 하면 1층부터 역류하여2층3층으로.....

1층이 아니어도 남향이 아닌구조에 또는 높은 건물에 싸여져있는구조 아파트는 &#54667;빛이나바람등이<br />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문제있는게,,,제가 가본1층들은 아파트높이가있고 바로앞에 정원같은 나무들이 있어서<br />
공기도 좋았더라는,, 물론 1층 에 살아보지는 않았다는,, 1층 현관문을 확장개조2중으로하고들하던데,,,

올 봄에는 1층 화단에 대나무 쭉 심어볼까 합니다. 운치도 만들고 프라이버시도 지켜보고요...ㅋㅋㅋ

현재 20층에 살고 있는데 아래층때문에 애들이 못뛰어놀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같은 단지 1층으로 갈려고 했는데 이번 겨울에 하수구가 얼어서 1층부터 배수가 안되어서 난리가 났습니다 그 소식듣고 1층이사 다시 고려중입니다 ....

저도 지금 1층에 살고 있습니다.<br />
장점, 단점 거의 다 나온거 같습니다. 참 벌레는 1층이라 있다기 보다는 집주인이 조심해야 되는 문제인거 같고요<br />
저는 불편하신 어머니 모시고 이제 9살된사내아이를 키웠는데 너무 편했습니다. 집에서 누구 눈치 본적이 없으니..<br />
그래서 저는 큰 불편없이 만족하고 살았습니다.<br />
장점으로 단점을 덮을 수 있으면 사실 수 있습니다. 반대라고 생각되면 살 지 말아야죠..

음 예전에 혼자서 전세로 1층에 살았었는데 오됴질 하기엔 짱이었습니다 대신 여름에도 창문 잘 않열었습니다 볼륨 12시 이하로 내린적 없었던 신났던 시절이었슴 단, 오됴생활쪽으로만 얘길한것임

엄정환님글에 빵 터졌습니다..<br />
대나무.. 참 좋은 생각 같아요(아 1층 살때 왜 그 생각을 못했지) ㅋㅋ

초등학생 아이가 있을 때까지는 무조건 1층인 것 같습니다. <br />
저도 아직 아이들이 어려 1층에 살고 있습니다. (너무 편해요.)<br />
단, 햇볕이 어느정도 들어오는 집이어야 합니다. <br />
동끼리 붙어 있는 곳은 3층인데도 저희집보다 어둡더군요.

무조건적인 좋고 나쁨은 없고요. 아파트마다 틀리고 단지마다 틀립니다.<br />
일단 현장을 가보셔야 합니다.<br />
1층에 오래동안 살면서 겪은 노하우를 말씀드리자면<br />
일단 무조건 앞에 막히는 동이 없어서 햇볕 잘드는 집으로 골라야 위에분들이 언급하신 컴컴하다는 단점이 없어집니다.<br />
두번째는 반드시 중문을 설치하셔야 엘리베이트 앞에서 주민들이 떠드는 소리가 안들립니다.<br />
세번째는 요즘 지은 아파트들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