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Hi 입문한지 4주 정도된 초보입니다.
첨에 XP + Foobar 로 시작해서 Voyage MPD를 알게 되어서....
아릭스 보드가 아닌 일반 노트북에 Voyage MPD 깔았습니다. 소리가 좀더 깨끗해 지더군요. 그런데 Voyage가 아릭스에 맞추어진 리눅스라서 에러가 많았습니다.
에러 수정 다하고 나니...Voyage는 무겁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 시스템은 Arch Linux + MPD 조합했습니다.
노트북은 10년이 넘은 삼성 Q10 (펜 3 800hz 340MB) 구형입니다.
소리가 XP 환경 (펜 4 2.0 삼보 노트북)보다 좋고....
Voyage Linux 보다 가볍고 구동력도 좋습니다. 음악 전혀 끊기지 않고 좋습니다.
OS 자체가 위낙에 가벼워서 초기 부팅시 CPU펜 돌고 2시간 넘도록 전혀 돌지도 않습니다. (노트북(USB1.0) + USB 외장하드 + DAC + 오디오)
많은 분들이 저발열 / 저전력 PC를 원하시는 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가벼운 OS가 휠씬 이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밑에 글을 보니 미니PC에 Win7 올리려고 하시는데...가벼운 OS가 답일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NAS 장비/인터넷 공유기/스퀴즈 박스 등도 리눅스가 OS 입니다.
가볍고 발열 걱정 없이 안정적인 시스템은 일단 OS가 가벼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물런 리눅스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암튼 입문하지 1달 밖에 되지 않은 초보에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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