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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는 쉽습니다만... 액체 넣어서 한건 힘들걸요? 다 벗겨봐야 할듯....

아..액체는 임시용이라서 10킬로가만 타고 타이어 교체하던지..지렁이로 때워야 하는거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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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타이어도 지렁이로 때운자리만 찾으면 되거든요.<br />
그런데 이 지렁이 때운자리 찾가기 정말 힘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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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때운자리만 찾으면 그 타이어 빼서 액체만 빼고 물로 휠 청소만 해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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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순주님 지렁이 때운자리 쉽게 찾는 방법 좀 알려주세

눈을 크게 안뜨셨군요 ㅋㅋ

아이고..동수님...그걸 미쳐 몰랐네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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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 찾기 어려울줄 몰랐습니다.<br />
정비소 가면 정비사분들은 잘 찾을수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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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조금씩 움직이면서 찾아보고 손으로도 타이어 표면 여자몸 터치하듯..<br />
만지는데도 못찾았습니다. ^^;<br />

웬만큼 달리고 나면 닳아 없어져서 그냥 5밀리 정도의 평평한 구멍정도로만 보입니다. 혹시 튀어나온 부분을 찾으신 건 아니겠죠?

네..튀어나온 부분을 찾는건 아니구요. 닳아 없어진 부분을 찾아야 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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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로 때운 부분을 찾아야지 한번에 작업을 할수가 있을것 같아서요.<br />
아니면 일일히 타이어를 빼서 또 타이어를 벗겨봐야 할 상황이 생길수도 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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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개중 한쪽 바퀴에 액체 한통이 다 들어가 있는 상황이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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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동안 별 느낌없이 타셨으면 아마도 앞바퀴는 아닐껍니다. 앞바퀴에 한통 다 넣으셨으면 80Km 정도만 되도 핸들이 요동을 쳤을 겁니다. 경험담입니다.<br />
두 눈을 부릅 뜨시고 뒷바퀴 2개를 잘 살펴 보세요...

종석님 덕분에 수고를 절반 덜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