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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외압’ 발언, 식사자리 농담?
한나라 지도부 해명 논란…“생각을 가볍게 툭툭 말한 것”
한나라당 지도부가 안상수 원내대표의 종교외압 의혹과 관련해 사석에서 가볍게 툭툭 던진 말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한나라당 제6정책조정위원장인 최구식 의원은 25일 YTN FM <강성옥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사석에서 밥 먹는 자리에서 이야기 한 것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는 게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지 제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구식 의원은 “만약에 안상수 대표께서 기자회견을 열어서 이런 얘기를 했다 하면 그건 큰 문제가 되겠죠. 혹은 기자한테 말을 했더라도 근데 앉아서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것을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제가 잘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 이하 생략 (원문은 위 링크를) ...........
피에쑤.
조폭들이 따라할까 겁나는군요.
모든 범죄지시는 식사자리에서... 가볍게 툭툭 말씀하시면 모두 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