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날 댕겨왔는데..



괜찮네요..



저긴 물놀이 시설이 아니라 걍



쪼매난 물놀이 시설이 있는 찜질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더군요. .



물은 .. 캐러비안베이나.. 워터피아에 비해 좀 차긴하지만.



괜찮더군요..



수영장에는 반드시.. 구명조끼(130이하) + 수영모 필착이더군요..



챙겨가시면 될것 같고..



수영장 한시간마다 10분 쉬는시간 있어요. ㅡ. ㅡ (쉣 학교냐?)..



그때 찜질복 갈아입고 찜질하고노시다가 다시 수영하시면 됩니다.



티켓은.. 인터넷 예매하면 .. 9900원에

오케이캐쉬백이나 SK멤버쉽할인적용가능하더군요(11번가)



뭐 멀리 댕기는 기름값 생각하면..



여긴 마나님 찜질하시고..



애들 데리고 놀고 잠시 돈까스나 사먹이고 하기 딱이더군요..





P.S 쉣.. 중간에 첫째(6살)가 도망갔는데.. 하필 간곳이 .. 여탕 . ㅡ ㅡ.

저는 애잃어버렸다고 발이 부르트도록 찾아댕기고..

처랑 첫째랑 둘째는 여탕에서 설레임 녹여먹고 있고 ㅠㅠ..



아빠는 거기 못들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