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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25 13:13:22
추천수 0
조회수   497

제목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아래 글에 모텔이 나오니 옛날 생각이 나서요.

몇 십년 전 야간 통금이 있던 시절 크리스마스 이브였던가.

모처럼 통금이 없어 친구와 바닷가에 포장 마차에서 한잔하고 있는데

그 앞 모텔에 택시가 대고 여자 둘 남자 둘이 내리네요.

그런데 한 여자가 마음이 변했는지 안 들어 가려고 하니

같이 온 여자가 호되게 야단칩니다.

그럴려면 여까지 왜 왔나.내 체면이 뭐가 되나?

남자 둘은 정체가 뭘까요..제비족?



결국 한참을 머뭇거리다 결국 다 같이 모텔 안으로 들어가네요...ㅠ.ㅠ

그 여자는 남편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지금 쯤 잘 살고 있을까 ?별 생각이 다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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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0-03-25 13:18:52
답글

그 여자 남편이...??

benz450@hanmir.com 2010-03-25 13:38:59
답글

지금도 자주 목격하는 장면들이네요.....<br />
남자는 몸이 반쯤 모텔문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여자를 끌어 당기고....<br />
저가 그앞을 쓰윽 지나가면 여자가 면이 팔려서 언능 안으로 들어갑니다.<br />
그넘은 저에게 감사해야죠....ㅎ<br />

김진우 2010-03-25 13:40:37
답글

'여보.여기 왠 일이야?"하고 구제해 주어야죠...ㅠ.ㅠ

김진우 2010-03-25 13:41:05
답글

기수님 마나님께 허락 받고요....^^

김주항 2010-03-25 15:08:24
답글

죽은사람 소원도 들어 준다능데....<br />
나이좀 든 늘근과부는 어떠심꽈....ㅡ.ㅡ??

김진우 2010-03-25 16:05:32
답글

주항님 몇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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