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속담은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모른다이지만
전 이리 묻고 싶네요.
요즘 세태가 자식 교육에 너무 열을 많이 쏟는데 그 방법면에서 잘못되었는지
서서히 부작용이 터져 나오는 것같습니다.
적성을 무시하고 무조건 대학만 보내려하여
애들이 갈등을 못이기고 탈선하고 노이로제에 걸리고, 자살하고,,,
그리고 저만 아는 이기적인 인간으로 되어가고....
노년층은 기성 세대들이 자기 자식들에게 모든 걸 쏟아 부으니 자연 소외되어
가는군요.
그래서 노년 층 자살율이 높은가 봅니다.
엄마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너무 잘못된 건 아닐까요.
지나친 적극성.
남들하니까 따라 안하면 안되는 강박감,
남들은 모르겠다.내 자식만 잘되면 된다는 편협된 이기심.
올챙이가 잘 커야 훌륭한 개구리가 될터인데..
나중을 생각못하는 단편적인 사고로
자식들을 키우니 이런 저런 후유증들이 이제는 심각하게 나타나는 군요.
남들 뛴다고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뛰지말고
어디를 무엇때문에 뛰는가 한번 생각해보고 가던지 ,말던지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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