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은 냄새가 나니까 불결하구요...코푸는거야 아주 심한거 아니면 솔직히 별 생각 없네요..^^ <br />
훌쩍거리고 있으면 옆에서 정말 답답하지 않나요...<br />
아예 한번 풀어버리는게 옆에서 보기에도 시원해보이는데...<br />
저는 한번에 코 안풀고 자꾸 휴지로 킁킁 거리면서 딱아내는게 더 짜증나더군요 ^^<br />
그 사람은 예의상 그러는지 몰라도...
어렸을때부터 듣던 얘기가... 미국은 밥상머리에서 코풀어도 되고<br />
우리나라는 트림하는건 잘먹었다는 표시이기에 괜찮다 .... 인데...<br />
전 솔직히 둘다 싫더군요 다만 둘다 생리현상이기에... 하더라도 조금 소리를 죽이는듯한 흉내라도 <br />
내면 옆에서 덜 불쾌할텐데... 옆에 아무도 없는듯이 팽소리나게 크게 푸는게 식욕을 떨어뜨린단<br />
뜻이었구요 아무튼 점심식사들 맛있게 하세요...
문화와 정서의 차이를 이해를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br />
재채기-한번 하고 나면 억수로 시원합니다만, 저는 코를 잡고 삼켰습니다. 그 나라에서는 다들 그렇게 하더라구요. <br />
면 먹을때: 소리를 내지 않고 먹을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일본인들은 오히려 후루룩 후루룩 하고 소리를 내고 먹더라구요. 예의랍니다. <br />
<br />
저는 당연히 대한민국 사람이고 하지만. <br />
자리에서 코푸는 것에 대해서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