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기기 바꿈질에 미쳐 살았다면 요즘은 조용히 음악 듣기에 열중 하고 있습니다.
아주작은 볼륨내지는 헤드폰으로...
제가 갑자기 음악감상에 대한 열정이 생긴것이 아니고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조용히 음악을 들으니 조금더 집중해서 듣게 되고 듣는 시간이 예전처럼 많지 않다 보니 더 소중하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시스템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헤드폰이 몇번 바뀌고 추가되고 있는 앰프 번갈아 듣고
모니터가 오래되어 시원한 27인치 IPS로 교체 하였고 노트북이 사망하여 다시 바꾼정도
당분간은 기기바꿈질에 대한 소식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책상위 입니다.
앰프는 사이러스 8이고 책상이 좁아 PSX-R과 DAC는 바닥으로 내렸습니다.
그리고 SONY의 신형 헤드폰 MDR-1입니다.
아웃도어용으로 구매 하였으나 밖에서는 잘사용안하게 되네요
다들 추위에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