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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한나라 당원인가요?”
한나라당의 한 선거사무소가 ‘피겨 여왕’ 김연아가 등장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내렸다. 해당 선거사무소측은 “응원 차원에서 제작한 것”이라
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엄연한 초상권 침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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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한나라당이 김연아 선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해 3월 박희태 전 대표는 김연아와 같이 스케이팅하는 모습을 담은 합성사진을 당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내렸으며, 그 전달에는 소속사와 상의 없이 ‘경제도 김연아처럼’이라는
내용의 슬로건이 적힌 펼침막을 당 회의에 내걸기도 했다.
......... (원문은 위 링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