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술먹다 필받고 시대에 뒤쳐지는 것 같은 불안감에 강제로 빼앗다시피 한 아이팟터치....
첨엔 이것저것 각종 어플리케이션들을 안돌아가는 머리로 동생들을 괴롭히며
이리저리 쑤셔넣고 므흣해 하면서 전기철또랑 뻐스안에서 괜히 손꾸락으로
누구 보라고 씰데 읍씨 와따가따 뒤적였지만..
이누무 누깔이 점점 폭까스가 안맞으면서 잘 보이지도 않고 멀미가 나기 시작....ㅠ,.ㅜ^
지금은 걍 잠잘때 자장가 대용으로 귀꾸녕에
헤드폰(딸내미 한테는 손휘 30마넌 상당 모니따 헤드폰 사주고 읃어온 귀마개 너덜너덜한....)끼고
잡다한 으막을 듣는 용도로 전락해씀돠...
문명의 이기도 귀꾸녕 헤드라이트 쌩쌩할 때 사용해 줘야 하는거 같슴돠....ㅡ,.ㅜ^
바뜨, 울 마님은 껨도 잘 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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