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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반도 평화모드 - 이것만 해도 경제적 효과 정말 엄청납니다.<br />
2. 싸고 질좋은 인력 - 일단 말이 통한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잇점이죠.<br />
3. 지속적 교류를 통한 민족 동질감 회복 <br />
4. 본문에서 이야기한 자원들<br />
5. 육로를 통한 대륙 진출<br />
6. 역사공동연구를 통한 역사 회복<br />
7. 세계속에 국가적 지위 향상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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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러니까 퍼주기가 아닌 주고 받기로 하면 국내의 불만 세력의 준동을 막을수 있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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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내용이 퍼오기 라도 국민들에게 퍼오기로 안 보이면 마냥 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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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북한과 대치 상태 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체감하는 무형의 가치는 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진실은 '퍼주기'가 아니었음에도 조중동과 딴날당이 '퍼주기'라고 떠들어 대고 거기에 놀아난 것입니다. <br />
김찬중님이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언론을 장악했다고 했는데 언론을 장악했으면 조중동의 '퍼주기'도 통하지 않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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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조중동과 딴날당에 있는 것이지, 언론장악을 안한 전 정권들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김찬중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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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기던 퍼 주기던 간에 국민들이 주고 받기 라고 인식만 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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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장악 어쩌구 하는 얘기는 하고 싶지 않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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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장악할 능력 없으면 그 상황을 최대한 이용할줄 알아야 제대로된 정치 지도자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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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탓 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없으니 말입니다.<br />

진영철님이 그랬다는 것이 아니라 김찬중님이 아까 올렸던 글에서 그렇게 말했다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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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과 딴날당의 잘못은 안 보이고 그런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시는가 보군요.

저는 언론 탓도 못하고 잘못된 것도 무조건 믿는 사람들이 더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그리고 모르시나 본데 현실 탓 하면 많이 바뀝니다.

불효자식이 부모살날이 얼마 안남은거 같아 가슴조이며 사는거처럼 <br />
만약에 북한이 중국으로 넘어간다거나 하는 일이 생길거같아 조마조마합니다<br />
김대중,노무현때는 그런조바심도 없었고(적었고) 잘될거란 희망이 있었읍니다.<br />
지금은 아~무런 희망의 싹이 안보입니다.<br />
만약에 만약에 북한이 중국에넘어가버린다면 우리는 마치 부모잃은자식의 심정에 비유할수 있을까요?<br />
포털에 가금올라오는 중국이나 북한의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