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 보면 할수 있는 일이 있고 할지 말아야 할 일이 있죠.
내 자유를 누리는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타인의 자유 의지에 제약을 가하지 않
는 한도 내에서 내 자유를 주장하고 누릴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건 성경이나 기독교 관련 영화를 보면 가끔 나오기도 하죠.
'인간의 자유의지를 침범해서는 안된다고 말입니다."
할수는 있으나 그것이 타인의 자유나 자유의지를 속박하는 수단으로 악용 된다면 당연
히 좋은 얘기는 나갈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편익을 위해서 나의 감정이나 자유를 건드린다면 대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
까요.
그런 상황에서 당신이 "지랄" 소리를 했으니 당신 잘못이라고만 한다면 정상적인 사
고 방식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민주주가 어쩌구 뭐가 어쩌구 인권이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과 행동에는 상당
부분 반민주적인 행태를 서슴없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생각에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본인 스스로 정당하다는 생각에 내가 생각할때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그에 따른 반작
용은 당연히 본인의 정당성만 생각하는 측에서 받아들일 각오를 하는것이 옳을 것입니
다.
내 생각이나 편익에 부합하니 남이야 어찌되건 말건 상관 없다면 그에 합당한 반대 급
부에 대해서 항의 하거나 해서는 안되겠죠.
남한테 싫은 소리 안 들을려고 하면 본인 스스로 남의 자유나 의지를 제약한는 짓거리
를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늘상 그렇지만 본인들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더라도 그것을 무조건 상대가 수용하기
바라는 것은 극도의 이기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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